정성훈 조교사 다승부문 선두와 1승 차, “바짝 추격”
정성훈 조교사가 지난주 3승을 추가하면서 시즌 다승부문 선두추격에 불을 당기고 있다.
정성훈 조교사는 16일 제6경주에 3연승에 도전하는 ‘해안선’을 내보내 1승을 챙기며 산뜻한 출발을 한 후 8경주에서도 김명호 기수와 함께 ‘계속상승’을 우승으로 이끌어 하루에 2승을 올린데 이어 이튿날인 6월 17일 제9경주에서도 박훈 기수의 ‘자존심’을 내세워 승수를 올려 한 주간 3승을 챙기며 시즌 38승으로 다승부문 한상배 조교사(39승)를 1승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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