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배근석 고객지원처장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영등포 지점장 재직시 공로 높이 인정받아
한국마사회 배근석 고객지원처장이 오는 19일(화) 서울시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한다.
지난달 14일(월) 고객지원처장으로 부임한 배근석 처장은 부임 이전 2000년 2월 16일부터 영등포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주변의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헌신적으로 봉사해왔고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 참여 지원함은 물론 자체 각종 문화·취미 강좌를 개설해 시민화합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민화합, 지역사회발전, 사회질서확립, 미풍양속, 근검절약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며 배근석 처장은 민주당 김명섭 의원(영등포구)의 추천으로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시민화합 부문에 수상자로 결정됐다.
【권현 기자 knhn@krj.co.kr】
SPONSO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