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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본지 예상팀장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예상을 게재한다.
서팀장은 지난달 본지 예상팀장으로 영입돼, 그동안 새벽훈련 관찰에 치중하며 경주마 개체별 특징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훈련정보 전달 및 본지 메인 예상에 주력해 왔다.
서팀장은 개인 예상을 통해 기수 시절 쌓아 온 노하우를 본격 발휘해 예리한 예상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메인 예상에 반영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논리와 경마 철학을 개인 예상을 통해 그대로 전달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미 5월부터 추천마권을 선 보였던 서팀장은 높은 적중률과 예리한 복병마 선별로 벌써부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서팀장에게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는 팬들이 상당수라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