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토) 제4경주 종료 후 시상식 펼쳐져
안병기 기수와 박원선 조교사가 경마담당기자단 투표에 의해 한국마사회가 선정하는 4월 MVP를 수상했다.
꾸준한 성적의 안병기 기수는 4월 한 달간 23전 6승, 2위 1회로 승률 26.1%, 복승률 30.4%를 기록하며 다승 3위를 기록했고, 박원선 조교사는 22전 6승, 2위 5회로 승률 27.3%, 복승률 50%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1위를 차지해 4월의 MVP로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26일(토) 제4경주 종료 후에 실시되며 시상식 후에는 말인형과 장미를 경마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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