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 간 부상에서 회복한 문성호 기수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3월 3일(토), 제5경주에 ‘다향’과 호흡을 맞추었던 전년도 MVP 문성호 기수는 4코너 지점에서 낙마하며 코뼈가 골절되는 등 한달 여의 치료와 휴식을 거친 후, 지난 4월 7일(토)경주에 출전해 한달 여 사이 8승을 올리며 승수 쌓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올 시즌 16승으로 다승 부문 4위를 달리고 있지만 한달 여 간의 공백과 부상 후유증에서도 팬들의 기대에 최선을 다하는 문성호 기수의 모습을 감안한다면 올 시즌 성적을 충분히 기대 할 만하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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