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일) 3연승에 도전했던 ‘카리스마’,‘포효’, ‘만년지상’, ‘비무장’ 등 4두의 경주마 모두가 연승행진을 마감하며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경주거리 1200m, 제2경주에 출전한 박준호 기수의 ‘카리스마’는 4위에 그쳤으며,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재래마 경주에 출전한 김경훈의 ‘포효’와 문성호의 ‘만년지상’은 차례로 3위와 8위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으며, 제8경주에 출전한 채규준의 ‘비무장’ 역시 6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여 3연승 고지 달성에 실패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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