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일) 경마에서 정성훈 조교사와 고성동 조교사가 나란히 2승을 챙기며 다승부문 3위와 10위로 도약했다.
이 날, 경주거리 900m로 시행된 제4경주와 1000m로 시행된 제7경주에서 우승마를 배출한 정성훈 조교사는 올 시즌 23승으로 다승부문 단독 3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올 시즌 중하위 그룹에 처져 있던 고성동 조교사는 경주거리 1200m로 시행된 제2경주와 1000m로 시행된 제10경주에서 우승해 시즌 14승으로 다승부문 단독 10위로 올라섰다.
한편, 지난 주 공동 1위에 올랐던 민장기와 한상배 조교사는 나란히 1승씩을 보태며 27승을 기록, 공동선두를 지켰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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