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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기 조교사 다승부문 선두 나서

민장기 조교사가 2승을 추가하며 시즌 25승으로 다승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민장기 조교사는 4월 22(일) 경주거리 900m로 시행된 제3경주에서 진창배 마주의 ‘서막’을 출전시켜 첫 승을 올린데 이어,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제10경주에서 전건영 마주의 ‘쾌지나’를 출전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 날 7마방의 양일천 조교사는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제5경주를 시작으로 제7경주와 9경주 등 하루에 3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시즌 16승을 기록, 다승부문 7위에 올랐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출 판 일 : 2001.04.29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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