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마주들 대거 참석, 눈길
이번 마주협회 총회는 첫 직선 마주협회장 선출이라는 중요한 안건 때문인지 평소와 다르게 마주회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종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438명 정원에 투표회원 362명으로 83%에 이르는 높은 투표율이 이를 반영. 특히 자민련 변웅전 대변인, 이정무, 박준병 의원, 한나라당 신영균 의원, 민국당 허화평 의원, 김영수 전 문화부장관, 오자복 전 국방부장관 등 정,관계인사와 김명자(김지미) 영화인협회 이사장, 박동규 서울대 교수, 김봉조 전 한국마사회장, 윤흥렬 스포츠서울 사장 등 소위 스타 마주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포함한 모든 마주회원들은 투표가 시작되자 일렬로 줄을 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표가 시작되어서도 한표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이번 선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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