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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문화신문> 창간 19주년과 말의 매력에 빠져 말산업계 소식을 가장 발 빠르게 전하는 <말산업저널>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제1차 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이 지난해에 마감됐습니다. 농축산식품부는 지난 2011년 말산업을 FTA 시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농어촌형 승마시설 확충, 말산업 관련 전문 인력 육성, 청소년 및 가족 중심으로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기초로 한 말산업을 축산업의 발전과 농어촌활성화의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승마가 생활체육 및 재활치료 등 국민건강에 기여했으며, 생활 레저 스포츠로 대중화, 장애인 재활과 게임중독 등 청소년 정서순화심신치료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제2차 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 내야하는 첫 해입니다. 승마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유소년과 장애인 승마 활성화를 통해 승마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고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게 요구됩니다.
레이싱미디어는 말산업계의 파수꾼으로서 <말산업저널>과
농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말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에 비례해 성장 잠재력과 부가 가치가 매우 크다.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등 상당한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이에 우리 장애인도 승마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리고, 장애인이 말산업과 말 관련 산업의 일자리에 적극 참여해 장애인이 말산업 분야 경제효과 유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말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온 힘을 쏟아주신 (주)레이싱미디어 김문영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레이싱미디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한장애인승마협회 회장 서정숙
황인성 gomtiger@krj.co.kr 작성 2017.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