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경주력.
8.26일 서울 2경주에 출전한
13조 이희영 감독 관리하에 있는
여걸비전 마필,
2세 암말,마주-세계건설.
마필가격 4천만원(개별거래)
13조 8.24일까지 수득상금 약 1천3백만원.
혈통, 부마-메이세이오페라,모마-인천의비전.
모마인 인천의비전도 13조에서 관리했음.

해당경주에서 단승식 82.6배,연승식 7.3배

인기 7위 마필 최종 2위,복승배당 90.4배

그런데,여걸비전 마필의
주행심사 기록을 살펴보면
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7월 13일 주행심사 기록
1분 07초 5의 기록으로 탈락(다습10%).

7. 27일   주행심사 기록
1분 05.1 기록으로 합격(건조4%)

출전전 최근 2주간 훈련내역
속보 5회,구보6회, 강구보 1회,
습보2회 훈련시간 90분.

그리고 8월 26일 경주에서 양호 9% 주로,

주로 빠르기 4에서

1분01초8의 준수한 기록으로 준우승.

경마란 상식적인 추리가 가능해야
납득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여걸비전이란 마필은
주행심사를 두 번만에 겨우 통과하고

실전에서는 무려 3.3초를 단축하여

준우승을 했습니다.

물론 주행심사라는 것이
1분06초 안에 만 들어오면 합격을 하니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주행심사를 두 번만에 합격하고

1분01.8로 준우승한 마필은

제기억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부경의 김영관 감독이라고 해도
망아지를 한달만에 준마로
만들수는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이희영 감독은 더 놀라운 매직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데,최근 1년간 서울 13조 이희영 감독의

인기마 탈락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인기마 총출전두수 25두,인기마 탈락두수 18두,
인기마 탈락비율72%

최근 1년 복승율 총출전 두수 216두 1착 13두,
2착 14두 복승율 12.50%

최근 1년 복병마 복승율 총출전 두수 154두 1착5두,
2착 6두 복병마 복승율 7.14%

통계를 보면 인기마 보다는
소위 말하는 똥말로 배당을
쏴먹는 마방이라 할수 있습니다.

배당으로 2착을 한다고
감독 손에 들어오는
돈이 상금외에 더 있을까요?

아니면 배당으로 감독외에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굳이 이희영 감독의 해명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경마란 늘 이변을 염두에 두고
베터는 베팅을 해야되기에.

그러나,합리적으로 추리가 불가능한 사안은

항상 심정적으로 의심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한국경마의 현실이니 어쩔수  없다^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공정한 경주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이희영 감독은 가슴에 새겨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