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펼쳐지는

18년 대통령배 주인공은 과연 어떤 마필이 차지할까???

국내산마의 쌍두마필인 트리플나인과 파워블레이드.

그러나,파워블레이드는 부상으로 대통령배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고

트리플나인은 7.1일 경주후 부상으로 휴식중인거 같은데

과연 출전할수 있을지에 관심이 가지만

국내산 쌍두마필의 뒤를 이어서 왕좌를 차지할

 신예마필들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갑니다.

서울마필중 대통령배에 출전할 가능성을 지닌마필은

지난 7.1일 부산시장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천지스톰이 강력한 인기마필로 부상하리라 생각됩니다.

천지스톰,레이팅 121로 서울에서는 국산마필중 최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이널보스,레이팅 105,싱그러운검,레이팅 100,신규강자 98,

18년 스포츠조선배의 우승마필 스페로,레이팅 90 등

정도가 출전할거 같지만

부경마필과의 우승다툼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마필은

천지스톰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통령배 출전 예상 부경마필.

트리플나인이 출전한다해도 이제는 6세 후반의 나이라

최초의 대통령배 4연패를 달성하기에는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신예마필들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부경 19조 소속,

18년 최우수 3세마필인 엑톤블레이드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엑톤블레이드-레이팅 94.

그리고 장관배 우승마필인 월드선-레이팅 75.

지금싯점에서 대통령배의 우승마필을 예상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트리플나인과 파워블레이드의 후계마필은

단연코 부경의 엑톤블레이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보여준 경주력 보다는 향후 보여줄 경주력이 많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인 마필입니다.

선추입이 자유롭고 별다른 부상없는 건강한 마체를 지녔기에

더욱 경마팬들의 기대가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8.26일 부경 1등급 1400m에서 여유롭게 우승한 엑톤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