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기원기수는 자중하길 바란다.
부산시장배 우승으로 자신의 페이북
시진도 청담도끼  우승 사진을 올려놓고

마사회도 부산시장배 우승사진을
여러 언론을 통해 배부하고 있지만

경마팬들은 임기원 기수가
2017.2.11일 6경주에서
저지른 잘못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다.

동경주에서 인기 1위 마필인
미스터챔피언에
기승하여 결승선에서 추진을 하지않음으로
우승이 유력시 되는 마필이 동착으로
3착을 하게되어
경주 부적절 전개로 인하여
상시심의결과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방심패입니다.

임기원 기수가 저지른 행위로 인하여
복승식,쌍승식,삼쌍승식에 베팅한 고객들은

수십억에 달하는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도 임기원 기수는
그같은 행위에 대하여
단 한번도  대고객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17년 7월30일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하였기에
임기원 기수에게
해당경주 상금을
모두 팬들에게 기부하라는
취지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더니
삭제를 하더군요.

이번 시장배에서 받은 상금도 모두
팬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기부하면 좋을텐데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부끄럽고 창피한줄 알아야 하는데
이곳 저곳에 자랑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은 모양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기수들의 도덕성과 법률준수에 대한
교육을 강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기원 기수가 평생 벌어도 갚지 못할
피해를 고객들에게 안긴 사실을 잊을수 없다.

임기원기수는 자숙하고 평생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것이다.

그것이 사람이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