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인석 조교사에 대한  

마사회의 공식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우선 고객님의 경마와 기수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심판위원은 서인석 조교사가 검빛경마에  

글을 게시한 것에 대해 심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인석 조교사는 경주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몇몇 경마팬께서 비난과 모욕적인 언사를 확인하였고, 

근거없는 비난과 모욕적인 언사를  

자제해달라는 취지로 글을 게시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두 번째 게시글에 다소 거친 표현은 상대방이  

올린 글을 복사하여 붙여넣은 것이고  

상대방이 연락하지 않을 경우 본인이 찾겠다는 

표현은 검빛경마에 문의하여 상대와 연락하여 설명을 하겠다는 의미이지 

상대를 위협하거나 협박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또한, 글을 게시한 후 상대측에서 연락이 와서  

서로 전화를 통해 오해를 풀게 되었고 

상대측의 요청에 따라 세 번째 글을 게시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심판위원은 동 사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서인석 조교사가 다수가 볼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은 사실이나 

조교사가 진술했던 것처럼 

글의 표현방법이나 내용을 볼 때 

상대방을 위협하였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제재로 이어지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향후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매체 등에 개인적인 의견의 글이 

경마의 건전한 시행에 위배되거나 

나쁜 이미지를 주었다고 판단할 경우  

경마시행규정에 의거하여  

제재 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엄중 주의를 촉구하였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마와 기수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