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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각 조별 국내산 2세 기대 마필(1조-3조)
1조 박종곤 조교사
마명 성별 부마 모마 생산자 마주 대표형제마
오추혼 수말 컨셉트윈 애머누사 고종수 곽영진 미드필드(5군)
정선아리랑 수말 글라이드 광명시대 금악목장 이웅열 첫자마

현재까지 국내산 2세마는 4두가 등록되어 있는데 그중 가장 기대치 높은 마필은 ‘오추혼’이다. 외조부 하이에스테이트(HIGH ESTATE 1986)는 Royal Lodge S.(1,600m) 등 G2 1승, G3 3승을 포함해 9전 6승 3위1회의 경주성적을 기록한 중거리 마필로 후대성적에 있어서는 영국더비 우승마 하이라이즈(HIGH RISE 1995)를 배출했다. 오추혼은 조기완성형이라 경주적응도 상당히 빠를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혈통배합 좋아 상위군까지 승군할 것을 기대되고 있다.
‘정선아리랑’은 뛰어난 스피드를 지니고 있어 데뷔이후 단거리에서는 연속입상도 가능할 전망이지만 거리적성이 길지 않아 중장거리 진출시에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측된다.

2조 김재복 조교사
마명 성별 부마 모마 생산자 마주 대표형제마
선덕 암말 로스트마운틴 쉬즈어레인보우 문광호 인치동 발레리노(4군)

마필자원이 부족한 2조는 현재까지 3두의 2세마가 등록되어 있는 상태다. ‘발레리노’를 배출한 모마 쉬즈어레인보우 자마인 ‘선덕’ 정도가 활약이 기대되는 마필이다. 모마 쉬즈어레인보우는 ‘발레리노’의 부마 ‘로드오브워’보다는 ‘로스트마운틴’과의 배합이 더 우수한 것으로 판단돼 ‘선덕’은 형제마인 ‘발레리노’ 이상의 성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중거리까지는 좋은성적이 가능하지만 장거리에서의 활약은 쉽지 않을것으로 예측된다.

3조 최영주 조교사
마명 성별 부마 모마 생산자 마주 대표형제마
뉴파이터 수말 컨셉트윈 어키쓰포케이트 정이남 신항철 명가희(1군)
퓨쳐스톰 수말 퓨처퀘스트 쉬즈콰이엇카드 채찬식 홍성운 관동선봉(2군퇴사)

3조는 현재까지 7두의 2세마가 등록되어 있다. 활약이 기대되는 마필은 ‘뉴파이터’와 ‘퓨처스톰’이다. 뉴파이터는 명가희, 강자존, 어키쓰윈을 배출하고 있는 모마 어키쓰포케이트의 자마로 ‘어키쓰윈’과는 전형제마다. 외조부 디저트와인(DESERT WINE 1980)은 Hollywood Gold Cup(2,000m)등 G1 3승을 기록한 마필로 BMS성적에 있어서는 Hollywood Derby(1,800m)등 G1 2승의 서브오디네이션(SUBORDINATION 1994)등 23두의 스테이크스 우승마를 배출하고 있다.
‘퓨처스톰’은 모마 쉬즈콰이엇카드는 첫 자마 ‘관동선봉’ 정도만이 어느정도 활약 했을뿐 그 밖의 자마는 이렇다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부마 퓨처퀘스트와는 좋은 배합으로 판단돼 ‘퓨처스톰’은 우수한 경주성적을 기록할것으로 기대된다.


작 성 자 : 박남규 sign999@krj.co.kr
 
담당기자 : 박남규 [sign999@krj.co.kr]
출 판 일 : 2003-08-31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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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김중회의 혈통경마(68)-미국의 상위권 씨수말과 교배료(1)
이   전   글 기본능력 뛰어난 기대마필 `스페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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