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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 ‘스톰캣’(STORM CAT 1983)은 8전 4승 2위3회의 경주성적을 기록하며 $570,610의 수득상금을 기록한 마필로 후대성적에 있어서는 Irish Champion S.(2,000m) 등 G1 6승의 `자이언츠코스웨이`(GIANT‘S CAUSEWAY 1997)를 비롯해 스테이크스 우승마 114두를 배출해 1999년과 2000년 2년연속 미국 리딩사이어에 등극한 명종모마다. 현재 교배료는 세계최고인 $500,000이다.
Fillies` Mile(1,600m)-G2 우승마인 2대모 `립프라이브리`(LEAP LIVELY 1978)는 후대성적에 있어서 Irish One Thousand Guineas(1,600m)-G1 우승마 ‘포레스트플라워’(FOREST FLOWER 1984)를 배출했다.
외조부 ‘포티나이너’(FORTY NINER 1985)는 Travers S.(2,000m)등 G1 3승을 포함해 19전 11승 2위5회의 경주성적을 기록한 마필로 후대성적에 있어서는 Belmont S.(2,400m)등 G1 2승의 ‘에디터스노트’(EDITORS NOTE 1993), Travers S.(2,000m)등 G1 2승의 ‘코로나도스퀘스트’(CORONADOS QUEST 1995)등 48두의 스테이크스 우승마를 배출하고 있으며 BMS성적에 있어서는 ‘하이옐드’를 비롯해 Turfway Breeder`S Cup(1,700m)-G3 우승마 ‘트립’(TRIP 1997)등 15두의 스테이크스 우승마를 배출하고 있다.
‘하이옐드’는 우수한 혈통을 지녀 경주성적 못지않은 후대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기본적으로 스피드를 지니고 있어 국내 경마환경에도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되는 씨수말이다.
`노던댄서(NORTHERN DANCER) 3S X 4D, `네이티브댄서`(NATIVE DANCER) 5S X 5D, `불페이지`(BULL PAGE) 5S X 5D, `프린스퀼로`(PRINCEQUILLO) 5S X 5D 근친이 단점보다는 오히려 장점이 더 많고 닉스범위도 넓어 특출한 경주마 몇두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마들이 대체적으로 고르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 성 자 : 박남규 sign999@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