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報恩)의 이기는 경마 Ⅴ종합분석 ♥
4月 28日 금(金) 부산경남
현 코너에서 제공하는 레이스별 종합분석은 순수 복기를 통한 분석으로 기본 잠재력
과 직전 레이스의 승부의지, 전개상 유불리, 안장의 변화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마필
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따라서 당일날 판단 가능한 마필의 컨디션 여부와 체중 증감의 변동, 안장교체,
각 마방과 기수의 정보등은 ARS 현장 예상을 통해 제공됨을 강조 드립니다.
경주전 본예상을 통해 대략적인 편성 흐름과 경주별 Key Point등을 인지하고
당일날 현장예상을 통해 배팅 전략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ARS 현장예상
060-601-5999 현장예상(0번)
【1경주 1000M 국산4군 편성강도 C】
•축가능마 : 12번 막강화력
아직 능력이 검증 안된 신예 마필이 다수 편성되어 있으나 이미 현거리 검증 마쳐
능력 발휘 용이할 듯. 능검시 양호한 순발력에 힘이 느껴지는 걸음을 발휘했던 마필로
기대치 높임. 직전 늘어난 거리 참패했으나 거리 줄어 충분히 입상 도전 가능한 전력
으로 인정.
【2경주 1000M 외산4군 편성강도 C】
•축가능마 : 12번 대추진
출주 마필중 순발력에선 가장 돋보이는 마필이나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이 있다. 기대치
가 높은 마필은 아니나 편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해 볼 듯.
3번 게이트의 ''파이널라운드''라는 선행형 마필이 있으나 지구력 면에선 밀리지 않을
입상 후보마.
【3경주 1000M 국산4군 편성강도 C상】
•축가능마 : 6번 위닝스킬
6전을 치른 신예 마필로 데뷔이후 이렇다할 승부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레이스 도중 간혹대는 채찍에 즉각 반응을 보이며 간혹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해 이번
경주 해볼 만한 상대 만나 능력 발휘 기대 되는 숨겨진 능력마. 최대 관건은 마필의
능력을 떠나 승부의지가 해답일 듯.
•복병마 : 4번 천하묘수
경주를 거듭할수록 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마필로 직전 향상된 순발력으로 인해 기대치
높인 마필. 직전 단한번의 채찍질 없이 레이스를 마쳤음에도 경쟁력 보여 이번 경주
늘어난 거리 맞아 승부의지 보일 복병로 추천.
12번 패권보존
초반 순발력에 약점 있으나 종반 탄력 만큼은 출주 마필중 상위권에 속한다. 점차
향상된 능력과 현거리 적응 마쳐 승부 타이밍으로 판단. 관심 있게 지켜봐야...
【4경주 1200M 외산4군 편성강도 B】
신예 마필들의 대혼전 레이스. 향후 능력 발휘 기대 되는 신예 마필들을 추천
•가능성 있는 신예마 : 3번 영웅전사
순발력, 스피드, 종반 탄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신예 기대주로 마체가 얇은 것이 최대
흠이나 실전 기대치는 높다.
10번 영롱한
능검시 양호한 순발력과 파워 실린 걸음을 발휘한 신예 마필로 발전 기대치가 높다.
데뷔전 최단거리 1000M 레이스에서 초반 출발 불량으로 늦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반 발군의 추입력을 발휘하며 입상에 성공해 보유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 향후
늘어난 거리 도전 가능한 신예 기대마.
【5경주 1200M 국산4군 편성강도 C상】
•축가능마 : 10번 동서최강
빠른 순발력이 장점으로 체구 또한 당당해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신예 마필이다.
3세의 마필로 데뷔전을 무난히 치뤄 한층 더 발전된 기량을 보여줄 듯. 출주 마필중
검증된 마필적고 초반 강승부가 예상돼 무난히 입상권 한자리 도전 가능한 축마.
【6경주 1200M 외산4군 편성강도 C상】
•축가능마 : 7번 오렌지군단
데뷔 이후 입상의 경험이 단 한번밖에 없으나 출주 마필중 잠재적 기대치는 가장
높은 마필이다. 경쟁력 있는 순발력에 힘있는 탄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이나 입상
여부의 최대 관건은 승부의지로 보인다. 총6전의 경주중 강한 말몰이가 없을 정도로
약승부로 일관해 이번 경주도 의지가 관건일 듯. 능력은 인정되는 신예 기대주다.
【7경주 1400M 외산3군 편성강도 C상】
•축가능마 : 8번 파인딩툿시
편성상 혼전으로 보이나 현군에서 검증된 능력이 가장 돋보인다. 2/17 경주시 진로
막혀 입상의 아쉬움을 남겼는데 직전 경주 한 수 위의 탄력을 그대로 발휘했다. 이번
경주 동일한 군으로 비교 우위를 점할 축마로 인정.
【8경주 1400M 외산3군 편성강도 C상】
•축가능마 : 4번 캔디케이스
무난한 순발력에 탄력적인 종반 걸음을 보유한 신예 마필로 직전 시종일관 무리한
전개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통과 이후 걸음엔 여력이 남아 기대치를 높인
마필. 이번 경주 거리 늘어났으나 종반 탄력이 좋아 무난히 극복 가능한 입상 후보마.
【9경주 1600M 국산1군 경상남도지사배 경마대회】
루나(암5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이성희 마주)
- 2연패 문제없다. 이젠 진정한 실력으로 인정 받겠다.
국1군 승군 이후 3연승 포함 파죽의 4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 국산마 최강자다. 부산경마
개장 이후 숨겨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마필로서 암말의 핸디캡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힌다. 거리에 상관없이 선,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전개의 유리함이 있으나 타 후보마필의 최대 경쟁마로 꼽혀
견제를 얼마나 슬기롭게 풀어나갈지가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 보유한 능력상 가장 안정
적인 입상권 전력으로 판단.
자연주의(암4세, 20조 최기홍 조교사, 이남일 마주)
- 국산마 최고자리.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루나와 동일하게 최근 4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마필로 국1군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발군
의 순발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레이스 전개로 타 마필의 작전을 무색케 하는 선행력
은 가공할 만하다. 같은 마방의 ‘최적의조건’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현재로선
앞선 전력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력상 19조 마방의 ‘루나’와 비교 대상
이 되곤 하는데 부산 경마 개장날 패한 이후 이번이 2번째 승부로 최근의 향상된 능력을
바탕으로 최고마 자리를 당당히 능력으로 꿰찰 태세다.
픽미업(수4세, 8조 김상석 조교사, 전종섭 마주)
- 2위의 설움 이번이 설욕의 찬스다.
작년 제1회 대회때 ‘루나’와 함께 깜짝 입상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던 마필이다. 8조 마방
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어 강한 승부가 예상되나 최근의 기복 있는 걸음이 다소 걸림
돌로 보인다. 마체에 비해 발군의 탄력을 보유해 이번 경주 앞선에서 치열한 다툼이 전
개될 시 종반 한번의 기회를 노릴 태세다. 현군에선 이미 산전수전 겪은 마필로 적응력
면에선 가장 경쟁력이 있어 도전 가능한 전력이며, 국3군 시절 1600M 거리에서 ‘루나’를
여유 있게 이긴바 있어 강한 자신감이 최대 무기다.
별누리(수5세, 1조 백광열 조교사, 이종훈 마주)
- 추입의 진수를 보여주마.
승군이후 장거리형 마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마필이다. 이번 경주 해당거리가
1600M인 점이 다소 아쉬움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발군의 추입력을 바탕으로 강력히 도
전할 것으로 본다. 절정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5세의 마필로 수말의 자존심과 1조
마방의 국1군 4두 마필의 명예가 걸린 경주로 최선을 다한 말몰이가 예상된다. 아직 현
군 최강자들과의 대결은 많지 않지만 상승세를 바탕으로 도전 가능한 복병권 세력으로
판단.
최적의조건(수4세, 20조 최기홍 조교사, 나현문 마주)
- 거리와 현군 적응은 이미 마쳤다.
아직 국1군 승군이후에 입상한 경험이 없어 능력상 검증이 안된 마필이다. 매경주 기복
없는 걸음이 최대 장점으로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끈끈한 근성으로 똘똘 뭉쳐 항시 요
주의 해야 되고, 언제든 기습이 가능한 전력이다. 입상 경헙 없는 장거리보단 적정거리
인 1600M 거리가 매력적으로 보여 최근의 힘 찬 걸음을 유감없이 발휘할 태세다. 같은
마방의 ‘자연주의’와 동반 출주로 우승의 큰 꿈(?)과 함께 마방의 최고마라는 두 마리 토
끼를 목표로 도전할 복병권 세력으로 판단.
전정만리(암3세, 9조 양귀선 조교사, 이성님 마주)
- ‘시간은 금이다’ 단숨에 최강자 자리에 우뚝 서겠다.
출전 전적 4전만에 국산마 최강자 자리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신예 강자다. 아직 국2
군에서도 검증 받지 못한 신출내기에 불과하나 잠재력만큼은 출주 마필 중 가장 으뜸으
로 보인다. 이번 경주 월군전, 강상대, 거리경험 부족 등 도전 과제가 주어졌으나 데뷔
이후 보여준 걸음이라면 극복 가능할 것으로 보여 가장 요주의 해야 될 입상 후보 마필
이다. ‘시간은 금이다’,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 등의 2가지 속담이 생각나는 이번 경
주가 첫 번째 시련임과 동시에 최대의 호기로 보인다.
대혼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입상 유력 마필로는 7번 루나와 10번 자연주의를 꼽
겠다. 부여받은 부중이 최대 관건이나 기본 능력상 한 수 위로 평가가 가능하
겠고, 위에 언급은 안 되었으나 54kg이라는 부중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9번
이시대최고도 가벼운 등짐을 기점으로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본다. 가장 요주의
마필로는 잠재력 무궁무진하고 제일 가벼운 부중을 부여 받은 3번 전정만리를
추천.
【10경주 1600M 외산2군 편성강도 B상】
•복병마 : 13번 파인포인트
핸디캡 레이스로 실력 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을 고려했을때 가장 복병권 세력으로 보인
다. 출전 마필중 능력 대비 가벼운 부중을 부여 받은 것으로 판단되고 현군 강자임과
동시에 인기마로 인정되는 12번 원더러브를 이긴바 있어 능력 발휘가 기대 되는 복병마
【11경주 1800M 국산2군 편성강도 C상】
•축가능마 : 9번 거미손
현군에선 강자로 군림할 수 있는 마필이나 직전 무리한 레이스 전개로 인해 참패한
마필. 오영일 기수의 첫 기승으로 인마호흡이 관건으로 보이나 무리한 레이스 전개만
피한다면 무난히 입상 가능한 유력마.
【12경주 1400M 국산3군 편성강도 C상】
•축가능마 : 9번 월드드림
포입마로 경주를 거듭할수록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마필이다. 이번 경주 승군전에
임하나 출주 마필중 기록대비 한 수 위로 평가되는바 3연승 도전에 임하는 이번 경주에
강승부가 예상되는 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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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7] |
조회:3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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