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예고 999 승부 적중!!



2/13 4R 서울영웅-브리프드림


쌍94.5배 복21.3배



관리마의 진수를 보이다.





심호근 기자 ARS   2월 13일 일요경마 제4경주 !! 현장예상
⑫서울영웅 - ⑨브리프드림 쌍 94.5 배 복 21.3 배    ★★★쾅쾅~~ 쌍복 합 115.8배 적중!!






일반적으로 관리마란 각 전문가가 보유한 고배당 기대마, 숨겨진 경주마 등으로 대변됩니다. 다만 관리마라 해서 출전할때마다 추천을 한다면 이는 관리마가 아닌 걍 노림수의 마필이고, 이는 다수의 적중실패로 후에 적중에 성공한다해도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심호근이 관리하는 관리마는 분명 배당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심호근이 관리하는 관리마의 첫번째 조건은 바로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능력마중 의지를 아끼고 있는 마필, 질병으로 승부패턴을 엿보고 있는 마필등이 바로 심호근이 관리하는 진정한 관리마입니다.

단 심호근은 관리마를 노릴때 3회 이상 노리지 않습니다. 3회 정도는 적중을 해도 워낙 배당이 좋아 고배당 노림수로 의미가 있지만 3회이상 노리는 것은 관리마로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승부패턴 잡는것도 실패한 예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심호근의 관리마가 입상에 성공할 때는 배당의 메리트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는 숨겨진 마필, 능력있는 마필을 잘 보기 때문이라도 자화자찬해 봅니다.

오늘은 심호근의 관리마가 입상에 성공해 큰 선물을 안겨줬습니다. 바로 4경주에 출전한 <서울영웅>으로....<서울영웅>은 주행검사시 분명 상당한 능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승부를 단 한차례도 하지 않았으나 직전경주는 승부패턴 이전에 부여주는 전조현상을 보여줬고, 이번경주는 강공을 펼치며 우승을 기록해 쌍승식배당이 무려 94.5배, 복승식 21.3배가 연출돼 대박 적중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쌍승식 공략을 강조 했던 만큼 팬 여러분들에게 구정이후 또 하나의 대박 선물을 드렸습니다.

물론 이후 부산6경주는 <극락선녀>가 또한번 걸음을 숨겨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전히 여력있는 걸음을 통해 차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 노려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겼고, 서울 9경주는 <왕손>과 <홀리드리머>를 삼복으로 엮어 아쉽게 중배당 적중에는 실패했습니다.

관리마의 입상은 전문가로서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에게 단순히 적중의 기쁨을 안겨드렸다는 의미보다는 제가 보고 있는 마방의 승부 타이밍, 경주마의 기본 능력을 보는 안목 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로서 오늘 경주에서 대박 적중에 성공했으나 차기 다른 관리마의 적중 가능성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매주 관리마는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편성과 승부의지인데 다가오는 경마일 다시한번 집중력을 살려 관리마를 위주로 한 고배당 적중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2.13]	조회: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