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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춸3일 일요경주 눈여겨 볼 고배당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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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딱 1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설레고 기쁨에 찼던 설날!
올해도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에는
정상적인 추리로는 도저히
적중하는데 번번히 빗나가고
변칙법으로 경주를 풀어갈까
합니다.
제6경주
전반적으로 기복이 심한 말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다.
따라서 고배당이 터지는건 당연하다.
7번 베스파시안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말중의 하나다.
또 근래에는 여성기수들 무시해서는
뒷통수 맞는건 일상사가 된지 오래다.
혼전 역습에다 끝걸음이 아주 좋다.
더구나 중거리 경주라서 매력적이다.
제10경주
3군의 말들이 1200m 단거리 경주다.
게다가 도주력이 빠른 말들이 많아
아주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많으나
노련한 말들이 결코 들러리는 서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1번 추월추풍 결정적인 순간
고배당을 안겨주는 말이다.
인코스 이점으로 중위권에서 호시탐탐
찬스 노리면서 한방을 준비하고 있다.
제11경주
일요 마지막 경주다.
온종일 피곤에 지친 나머지 자칫
자포자기의 혼란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어차피 고배당이 될만한 말을 추려내야 하는데
생각이 안떠오르면 마지막 게이트에
유리한 아베기수의 14번 뉴앤드베스트를
생각해 보자.최근 바닥을 치면서 팬들이
눈여겨 보지도 않겠지만
이곳 게시판에서는 아주 소중하게
배당과 딱 어울리는 기가 막힌 말이다.
매번 강적들과 경험이 풍부한 만큼
아주 멋지게 마무리 했으면 아주 좋겠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또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가족들과 함께 설날 연휴 잘 보내십시요.
그리고 건강도 틈틈히 챙기고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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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3] |
조회: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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