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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7일 일요경주 눈여겨 볼 고배당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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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밑에서 다시 올라온다는
소식에 긴장을 해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비가오면
정상적인 추리가 안되고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돌출되니까요.
어쩌면 그러한 상황들도
우리가 고민해야 할 예측의 일부분 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우리 모두가 적중의 행운을 누렸으면 합니다.
일요 추천경주 3R,8R,11R, 부산4R입니다.
제2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다.
그러나 후착이 관건인 가운데 여차하는 순간
비인기마의 반란도 거세다.
그동안 눈여겨 봤던 9번 섀도우폭스
실망스런 모습으로 아쉬움을 준지도 여러번
행여나 기대를 하면서 돌아오는건 씁쓸한
발길로 터벅터벅 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느정도 감각을 터득해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본다.
제4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간혹 손쉬운 경주 일수록 함정이 많다.
있는 그대로 성적을 믿다간 낭패하기
쉽상이다. 비인기마는 틈틈히 기량을
은폐되어 있어 찬스를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5번 강호폭풍도 한번쯤 컨디션을 체크해야
될것으로 보여진다.
직전경주 후미에서 꼬리를 내렸으나
이번에는 신예선수가 고삐 잡으면
또다른 복잡한 양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제9경주
보령머드축제 기념경주다.
능력마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어서
터지는것은 당연한 경주다.
더구나 서로가 경주경험이 있는 만큼
감독들의 치밀한 작전전개가 승리의 판가름이다.
그동안 승운도 따르지 않는데다 능력도
철저히 노출이 안된 10번 마니인컴이
눈길이 간다.
게다가 조인권선수 일요경주에서
아주 펄펄 날아다닐 것으로 보여진다.
일요경주가 끝날 즈음부터
비가 온다고 하죠?
우산도 미리 챙겨가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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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조회: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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