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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1일 일요경주 눈여겨 볼 고배당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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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50여 일의 기나긴 장마
온데간데 없고 찜통으로 이어지는 여름날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네요.
그렇지만 어찌하오리까.
미련스럽게 참을수 밖에 달리 없겠죠.
그리고
토요경주 9경주중 6경주를 아담하게
쓸어 담았네요.
1R 4,12,5 12번유리 4,5,11받치고 복승 30.6
2R 10,4,6 10번유리 2.3.4받치고 복승 6.7
3R 10,9,1 10번유리 1.5.9.14받치고 복승 53.7 쌍승 152.4
6R 1,4,8 1번유리 4.8.12받치고 복승 21.4 쌍승 51.3
7R 8,7,2 7번유리 2.4.8 받치고 복승 8.5
9R 8,3,6 3번유리 8.5.2.4 받치고 복승 32.0
우리팬들 에게는 아직 배가 고플것 입니다.
아무튼 함께 즐겼던 팬들에게 감사드림니다.
일요 추천경주 3R,6R,11R,12R,14R 입니다.
제1경주
그야말로 혼전경주다.
능력이 베일에 가려있는 말들이 아주 많다.
즉 누가 입상할지는 선수들도 감독들도 모른다.
그만큼 혼전 난타전 이란 말이다.
그래도 배당도 짭짤한 7번 애커더미션
항상 주시하고 있는 말중의 하나다.
직전경주 에서도 추천했던 말이라서
한번더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찬스를 잡는 사람에게 행운이 오는것이다.
제7경주
강력한 인기마는 있으나 후착이 관건이다.
후착이 축마를 찾는것 보다 더 어려운 경주다.
기량이 빵빵한 2번 지존의신세기를 주시하라
직전에는 늦발주 하는 바람에 입상에 실패
했으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어찌됬든 직전 부진을 한방에 만회하기
위해서 강공은 필연적이다.
제10경주
우열이 가려진듯 보여지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한마디로
고만고만하게 편성된 경주다.
최근 부진의 늪에 허우적 거리고있는
2번 우빈명가 이변의 주인공이 되겠다.
이상하게도 실전에서는 약한면을 보여줘
안쓰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겁없는 신예 앙팡테리블
이찬호선수의 절묘함이 맞아 떨어진다면
우리는 한폭의 예술을 보는 것이다.
우리는
늘 갈망 합니다.
경마에 있어서 승리자가 되는것을
저는 여러분에게 항상 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머슴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하게 머리숙여 다가렵니다.
뙤약볕이 온몸 휘감겨 오더라도
살랑살랑 바람이 되겠습니다.
더위에 지칠지라도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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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
조회: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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