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듯 보면 단방으로 보이는 경주입니다.
하지만 단 방에 집중 투자 할려면 (특히 2배 미만의 경주)확률이
80%이상 되어야 하는데 이 경주에서 로빙과 마리오네의 동반입상 확률은 50%가 채 안 되어 보입니다.
마필 능력 만으로 따진다면 당연히 한 수 위의 전력이겠지만 부담중량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빙은 그래도 60kg를 져 본 경험이 있어서 어느정도 믿음이 가지만
전 경주에 비해 무려 3kg나 올린 마리오네의 입상은 내가 조교사라 해도
장담 할 수 없겠군요.
일요 경주도 있고하니 위험성 있는 ,게다가 배당도 없을 대길이에
쑤시는 것 보다는 6연승 이후 주춤하고 있지만 늘 재기 노리는 천정천과
최근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며3kg감량 이점의 용아를 노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3-4,3-7,3-10 (5대 3대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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