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강자]와[자당]이
1800 m 거리에서 경주가 있다면 ...

1월에 두 마필이 한판의 결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서서히 무르익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경주 거리는 1800이 유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나 그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서 ...

이 두마리의 마필이 1800경주를 펼치면
우선 기승하는 기수가 궁굼한 것입니다

[자당]은 분명 신형철 기수가 기승할 것이 확실 하겠지만
[새강자]는 이성일 기수의 입원으로 인해 누가 기승할련지 현재로서는 그저 가늠만 있을 뿐입니다
모르긴 하여도 기승에는 [베타랑]기수가 기승 할것으로 가늠하고 두마리의 경주를 분석하면 ...

[새강자]는 수술후 경주를 치르지 않았기에 걱정은 있습니다만
출전을 한다면 [완연한 컨디션]이 있는 것으로 봐야 겠습니다
이유는 걸출한 마필이 갖고 이있는 마필의 명예를 위해서도 불안전한 상태는 아닐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훈련상태] 즉 조교상태는 여러분께서 참고해야 하는 것으로 ...
조교관찰 전문가 분들께서 평가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
도깨비는
순수히 지난 경주의 두마필의 흔적으로 가늠하는 분석을 올림니다
어떠한 마필과 편성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두마리의 마필만 분석해 보면 ...

[자당]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것은 매우 단순하다고 봅니다
게이트가 열리면 오로지 달리는 마필로서 [각질]이[선두권]으로 정해진 마필 입니다
1800거리를 살펴보면 출발하여 600이 오르막 입니다
처음에 넘치는 힘으로 오르막을 오르는 달리기가 있고나면 곧 800을 내리막으로 달립니다
[자당]은 이곳에서 조금의 힘을 비축 하겠지만 여기서 [새강자]의 승부가 시작되는 선입작전이
펼쳐질 것이므로 넉넉히 힘을 비축하는 여유를 만들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자당]은 계속해서 달리는 작전만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4코너를 돌아서 400을 남겨둔 오르막의 200은 탄력으로 그리고 나머지 200은 버티기로 승부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자당]을 분석하는 근거는 이마필이 지금까지 보여준 흔적을 기초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위의 분석을 대신하는 다른 근거는 발견도 찾을 수도 없는 마필로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자당] ...
오로지 달리는 작전 선행으로 버티기 승부를 노린다는 것은 ....


[새강자]는 [자당]과 일전의 치룬다면
이 마필이 갖고 있는 각질 또한 단순 합니다
전형적인 선입마필 로서 분류하고 있습니다 출발하여 오르막을 강하게 출발오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반 600을 진행하고 나서 내리막이 시작되면 서서히 승부를 위해 제 2의 출발이 있는
마필로서 외측으로 상대마필을 제압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승선 500을 남기는 4코너 가까이에 오면 제2의
출발로서 본격적인 승부를 띄우는 마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당]과의 거리가 얼마나 차이를 두고 있는가가 문제로 나타납니다
4코너를 돌아서 결승선 350을 남기면 제 3의 마지막 승부를 결행하는 마필입니다
본격적인 마지막 승부를 띄운 지점에서 [자당]과 거리가 5마신 정도라면 ....



이제
결승선 300을 남기고 두마리의 결전이 있는 것으로 상상한다면
[자당]은 버티기 작전을 계속 할 것이고 [새강자]는 남아 있는 힘을 쏟으면서 [자당]과 거리를 좁히는
하일라이트를 [경마팬]에게 보일 것으로 가늠합니다


저
도깨비는
개인적인 분석으로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는 마필을 가늠[?]하고 있으나
서두에서 밝힌바와 같이 경주가 결정된 사항이 아니므로
지금은 그저 [분석]으로 대비하고 있는 것이며 두 마필의 경주가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기에 ...
1차적인 분석으로 여러분과 [경마]를 생각하고 싶은 것입니다





도깨비 드림


2001년 1월 16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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