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2월 3일 토요경마
[배당판]의 깜박이를 분석합니다

토요 경마는
전반적으로 능력마필이 부재된 상황에서
그동안 부진했던 마필을 모아서 입상의 기회를 주겠노라는 뜻이 있는 듯 합니다

마사회의 마방을 향한 넓은 아량이 있으나
경마팬은 고통이 따르는 경주도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바야흐로 마사회의 정책이 국민과 부딪히는 강공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유선방송을 이용하여 국민의 눈에 들어가겠다는 것은 어쩌면 잘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작은 둘레에서 자기들끼리 끼리 끼리 어쩌고 어쩌고의 차원을 넘어서는 듯합니다
모름지기 기수의 모습이 국민의 다수에 보여진다는 것은
기수들로서도 마음의 변화가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으로 가늠합니다
과천에서 아무리 재능이 있는 기수가 있어도
경마팬의 일부에 인기로 머물러 있었지만
이제는 담장을 넘어서 대중앞에 다가간다는 것은 인간의 마음을 ...
즉
기수의 마음을 변화로 놓이게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영웅심리를 포함한 다양한 내면의 움츠렸던 마음들이
폭발할 수도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은
많은 것에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적인 언론도 이에 합세할 것은 뻔한 것으로 가늠하면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요소는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도 가늠이 됩니다
경마팬의 자세는 기존의 경주흐름을 떠나서
분명히 변화의 여건이 조성되는 환절기에
경마는 이변을 노출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봅니다
고로
당분간 소액으로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는 자세도 필요한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마사회나 마방에서도 결과를 가늠하면서
여론앞으로 다가가는 노출되는[고심]도 있을 것입니다

2월 3일
토요 경마는 마필의 출전 두수가 현격히 줄었습니다
한달에 8일하는 경마를 짐작하면
과천에 1400두 중에서 현실적으로 뛰는 마필이 1250여두가 됩니다
한 주 양일간 24경주를 소화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고로
1경주에 평균 10두가 출전하면 240마리가 출전하는 것입니다
월 4번이면 960마리가 소모됩니다
이러한 경주마 부족자원으로 마사회는 고심합니다
그러기에 경주를 분할하는 악 편성으로 수수료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경주당 출전두수가 적다는 것은
넓은 도로를 달리는 것으로서 경주마 작전이 용이하고
기수에게도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서
흐름이 빨라지면서 이에 이변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고로
경마팬은 더욱더 조심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 1경주]-]
한마리의 단독 도주가 첫경주의 대미를 열면서
결승선에는 무사히 도착 하겠으나 후착이 문제로 떠오른 경주 입니다
종합지는 [깜박이]를 지목하고 있으나 형성될 깜박이는 문제를 만들 것으로 상상합니다
처음부터 형성되 [깜박이]배당이 높이 있을 것으로 가늠이 됩니다
이에 한마리는 철저히 [실전조교]로서 오르막 힘을 키우면서 기회를 기다려온 것으로 가늠하면
[깜박이]를 과신할 수 없는 경주로 사료 됩니다


[-[제 2경주]-]
황당한 편성입니다
도저히 누가 무엇이다는 평을 내릴 수 없는 편성입니다
고로 [깜박이]의 배당은 높을 것이며 당연히 지켜지기 어려운 2경주로 분석합니다
그러나 고배당을 만들 편성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3경주]-]
[깜박이]입상으로 마무리되는가
아니면 다음 배당이 들어오는가가 문제로 남는 경주입니다
거리는 1000미터 댕댕댕 댕마의 한판이 결승선을 향하는 경주입니다
도깨비는 [깜박이]가 어디로 열릴지 궁굼합니다만
종합지가 주는 [깜박이]를 벗어나서 차선의 배당이 입상에 있을 것으로 그저 가늠합니다
믿거나 불신하거나 받치는 자세가 필요한 경주로 가늠합니다

[-[제 4경주]-]
한마리는 입상에 문제는 없겠으나 다른 한마리가 문제입니다
8마리 두고서도
[깜박이]를 믿을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경마가 단순한 것은 아니다라고 ...
생각이 됩니다 [신마]까지 두마리가 끼어있으니 오묘합니다
부디 [깜박이]입상을 기원하겠으나
아차하면 차선이 결승선을 지날 수 있는 경주이므로
받치는 작전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드림니다

[-[제 5경주]-]
이변이 없을 듯합니다
최저배당 [깜박이]가 지켜질 수 잇는 경주로 가늠함니다
배당이 문제이겠으나 적으나 많으나
한통으로 째려보고 한통으로 기쁨이 있길를 바람니다

[-[제 6경주]-]
최저 배당 입상으로 마무될 가능성이 높은 경주입니다
[깜박이]의 존재가 믿을 수 있을 것으로 가늠합니다
배당의 이익에 연연하는 것을 벗어나
믿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제 7경주]-]
댕마 두마리가 박 터지는 초반싸움이 있는 7경주에
두마리가 동반 폭삭할까봐 두려운 경주입니다
어찌 이렇게 골치아픈 평성이 잇을 수 있을까 ...
마방이 단합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출전한단 말인가
썩은 것들을 묶어놓고 자기들은 웃음을 흘릴 수 있을까
각질이 문제로 나타나는 편성입니다
[깜박이]는 지켜질 수 있을 것으로 가늠합니다만
억 ㅡ 하면 이것이 문제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경주입니다

[-[제 8경주]-]
어쭈구리 요것이 한방으로 보이는 경주입니다
[깜박이]보존이 잇을 경주로 분석이 됩니다
하지만 쌍승식을 과신하는 것은 위험이 따를 수 있는
편성으로 분석합니다

[-[제 9경주]-]
3마리로 압축은 되는 듯 합니다만
[깜박이]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성이 잇을 것으로 보이는 편성입니다
이유는
선입.추입.선행 세가지의 각질이 서로 다른 배당을 만드는 편성입니다
축두고 갈라치는 공략이 있다면 벗어나는 결과는 아닐 것으로 가늠합니다

[-[제 10경주]-]
역시 3마리로 압축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그러나 단통승부는 위험을 보이는 경주 입니다
[깜박이]가 어디로 향할지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편성으로 보입니다
축을 세우고 나누는 공략이 잇다면 빗나가는 것은 아니라 사료됩니다

[-[제 11경주]-]
어두운 그믐밤에 초 한자루 있으나 불이 없으니
난망입니다
그저 쉬는 마음으로 쉬는 것이 합리적인 경마관이라 가늠합니다
고로
[깜박이]는 없으며 있을 수도 없는 편성으로 가늠합니다

[-[제 12경주]-]
[깜박이] 없습니다
형성되는 자체가 어지러운 편성입니다
내일을 위해 쉬거나 일찍 귀가 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라 소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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