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에 있어 수득상금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1년 2월 부터 달라졌습니다

먼저 착순상금(1 - 5위) 는 해당경주 착순상금 배분에 아래의 출주수당을 더해서 받으며
6위부터는 착순 상금없이 출주 상금에서 (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가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경주별상금>] 신설

01위 55만원 더하기 해당경주 착순상금(?)을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2위 55만원 더하기 해당경주 착순상금(?)을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3위 55만원 더하기 해당경주 착순상금(?)을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4위 55만원 더하기 해당경주 착순상금(?)을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5위 55만원 더하기 해당경주 착순상금(?)을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6위 70만원 출주금에서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7위 65만원 출주금에서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8위 60만원 출주금에서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09위 55만원 출주금에서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10위 50만원 출주금에서 배분(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11위 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10원도 없음 (손가락 빨기 ?)
12위 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10원도 없음 (손가락 빨기 ?)
13위 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10원도 없음 (손가락 빨기 ?)
14위 마주.기수.조교사.관리사 10원도 없음 (손가락 빨기 ?)


[<착순 상금과 출주금에서 나눠갖는 비율>]

말주인 -- 75.26% [변경후 74.96%]
몰이꾼 -- 10.63% [변경후 09.84%]
조교사 -- 09.09% [변경후 09.71%]
관리사 -- 04.21% [변경후 05.49%]


기수 출주금 [변경후 일괄지급이 순위 상금에서 나누기로 변경]

단거리(1000.1200.1400경주) 23,500 [변경후 10원도 없음]
중거리(1700.1800.1900경주) 35,000 [변경후 10원도 없음]
장거리(----2000, 2300경주) 47,000 [변경후 10원도 없음]


그러면 뭘 먹고 사느냐...
위의 상금에서 나누어 먹어야 하고
그러나 11착 부터는 10원도 없습니다

돈 만질려면 ..... 알아서 하겠지요 뭐 도깨비가 알간 !

위 금액을 기준으로
[특별경주는 1.3배] [변경후 약 2배]
[대상경주는 1.7배] [변경후 약 3배]


위의 내용을 보면
기존의 상금보다 승부는 걸리는 확율이 높아보입니다만...
경마 이것이 간단한 상금먹기로 끝나는 것이냐 ..... 흐흐흐 저두 몰라요

2001년 2월 1일부터 바뀐
상금체계의 변화를 보면서 어떤 생각에 추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인가
경마팬은 관심을 갖어볼 몇가지가 있다


먼저
11위를 하면 콩고물도 없다에 정리를 해보자

10위는 50만원이 생기지만 11위는 없다

그러면

가, 출전 대가리 수가 줄어들 수 있다
어차피 발생될 11위 이하는 비참한 결과가 있기에 마방과의 혈전을
원초적으로 봉쇄하는 출전두수 조절이 있을 수 있다

나, 출주마가 적으면 경주에 복잡성을 줄이고 경마팬은 예상추리가 조금은 쉬워진다
그리고 출전마가 적다는 것은 기수의 작전이 용이해지고
승부욕이 더 강해질 수 있다

다, 기수의 출주수당이 없어진 것에 70만원 ㅡ 50만원의 상금에서 나누어 먹는 것에
기수는 더욱 수입이 줄어든 것에 좀더 분발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10두가 넘는 경주에서 어떠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가

그러면
도둑이 경찰보다 앞에 있다는 것에서 그 재미를 찾아본다

가, 10위와 11위의 차이는 실로 존재한다
50만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존재의 의미다

나, 11위가 10위를 추적하면 10위는 9위를 ......
이렇게 도미노현상으로 부추기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다, 어차피 달리는 경주에서 좀더 경쟁의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한다


오늘은 두가지 유형으로 긍정적인 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마.....
이에 종사하는 마방관계자나 기수....
모두가 열심히 종사하리라 생각하면서 .........



dkkb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