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글들을 읽어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예상을 올려봅니다.


3/3(토) 경주 예상 [태종기수 기승경주 중점 분석]


3경주 [억불산] = 약한 구미에 선행찬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말의 능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랄 뿐.

7경주 [케이블카] = 직전 트랙조교를 시키지 않던 말을 4일간 시키고 우리의 태종기수를 기승시킨 점, 그리고 부중이 1 내린점, 더구나 선행마의 선행력이 뛰어나지 않고 끈기도 없는 말들 속에 태종기수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복병정도로 봅니다.)

8경주 [커리어우먼] = 1700, 가벼운 주로이나 출주주기가 12.8-15까지 우전굴건염으로 길어졌다면 문제가 있는데, 태종기수가 타고 부중 1내린점 단독선행찬스.....일단 안고 가는 말이지 축은 아닙니다.

10경주 [대왕자] = 2군에서 1군 올라올 때 정말 간신히 올라온 말인데, 태종기수라면 부중잇점 감안하여 10마신정도 더 당겨 주어도 상대말들을 잡기는 역부족으로 봅니다. 일단 이 말의 1군마들과의 능력차이라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다면 더이상 바라는 바는 없습니다.

11경주 [싱글벙글] = 선행선입이 가능한 말인데 최근 선행력이 많이 떨어 졌지만 태종기수 이번 경주에서 죽기 살기로 선행 치고나가 [무룡산]에게 선행을 뺏기지 않고 [저스트루이스][대반란]의 2코너 이후에서의 도전을 물리친다면 가능하고, 그냥 게이트 잇점안고 무룡산 보내놓고 선입안쪽에 빨리 붙어 차분히 따라 가면 직전에 홍석기수 부중잇점 감안하여 3코너 전부터 4코너 까지 외곽에서 무리하고 막판 걸음 무뎌진점 감안하면 태종기수에게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꼭 1착 우승 챙기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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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주 ] 5군 1000

ㅇ 레이스 추리 = `우전지파행` 병력으로 고생한 [통일천하]의 끈기없는 선행력, `운동기 질환` 의 끈기 (2) 정도의 [재간동이] , `좌전구절염` 의 선입마 [매직레인보우] 와 직전 선행쌈 관전하면서 선입편하게 올라온[칼리지컬러즈]의 4파전으로 압축되는 데, 병력있는 말들은 현장 컨디션 참조하여 자르고 나면 단방게임도 가능한 경주로 봅니다.

ㅇ 편성강도 = 병력전의 모습을 기준으로 보면 D1-2정도

ㅇ 입상유력마 진단 및 각질

- [칼리지컬러즈] = 선입추입마로 직전 경주 선행쌈 지켜보며 선입편하게 오고 상태는 7정도로 한단계 처져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통일천하]와 [재간동이]의 선행쌈을 지켜보며 게이트 잇점안고 선입으로 편하게 올라올수 있는 형세

- [통일천하] = 데뷔시 다리가 풀린 상태에서 주로에 들어 가니 돌변하던 말이였는 데 단독선행 가야 하는 끈기 없는 모습보였고, 1월초 우전지파행이였는데 출주주기가 긴점이 정말 맘에 걸리고 [재간동이]와 선행쌈이 이루어 지지 않는 다면 단독선행도 가능한데???? 쩝..

- [재간동이] = 데뷔전에 1200에 도전하여 게이트 잇점안고 끈기(2)정도의 말로 보았는 데 년말년초에 운동기질환으로 출주주기 길어 불리하고 거리가 줄어든 것이 유일한 잇점으로 보임.

- [매직레인보우] = 선입마로 분류한 말인데, 12월경주후 진균성피부염으로 반달이상 고생하고 1월경주에서 컨디션저조와 체중20KG이 올라간 정말 못보아줄 말로 변해 있었고 그 경주후에 이제 다시 좌전구절염으로 고생한 것을 보면 이번경주 빼고 싶은 말입니다. 현장 컨디션 참조하시고 빼야겠죠?


- **[억불산] = 태종기수 타는 말인데, 각질은 선행약한 말이고 게이트 잇점있으나 다른 말들과 능력이 10마신 정도 차이가 나지만 태종기수의 열심히 뛰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ㅇ 예상각 = [칼리지컬러즈][재간동이][통일천하].....[매직레인보우]

ㅇ 베팅각 = 현장상태로 [매직레인보우]를 쉽게 지울 수 있으면 3파전인데, 현장상황이 한마리 더 줄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병력이 있는 말과 어부지리가 있었던 말들이므로 ......예상을 하는 지금은 축으로 이 말이다 하는 말이 안보입니다만....... 충분히 두마리를 잡아내고 한마리나 두마리는 본전정도로 받치기 하면 될것입니다.


[ 7경주 ] 4군 1400

ㅇ 레이스 추리 = 주로가 비록 포화 정도로 선행마에게 유리하겠지만 어정쩡한 선행력의 말들이 기수들의 서두름으로 인해 빨리 지쳐버린다면 1400특성상 오히려 추입마들이 더 유리한 경주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ㅇ 편성강도 = D2등급

ㅇ 입상유력마 진단 및 각질

- **[케이블카] = 포화주로에 가벼운 주로라면 태종기수의 선전이 기대되는 데 단, 조건이 있다면 옆에서 누구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뺑돌수 있으므로 안고가는 복병마 정도로 봅니다.

- [불패왕] = 1000미터를 소화했지만 상태가 떨어진 상황에서도 약체속 우승이라고 보며 1월경주에서 끈기가 있어 보이나 아직 검증이 덜 된 상황입니다.

- [에이플러스] = 적정부중 56으로 보고 직전 두 번의 저조원인은 부중으로 보고 싶고, 이 말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주로가 가볍기 때문에 선입으로 빨리 붙어야 합니다. 상대가 약하기 때문에 일단 안고 갑시다.

- [핵추진] = 과거 선행마에서 선행력 없어지고 추입으로 각질 어느정도 형성 되었고 작은 체구에 부중잇점안고 직전경주 헹가래의 내측사행으로 출발후 150지점에서 영향을 받은점 등을 고려해서 안고 갑니다.

- [토니랜드] = 선행도 나가 보던 말이 추입으로 완전히 각질 굳히기 들어간 말인데, 조교사님이 정말 아쉬웠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12월 경주 말은 잘 만들었는데 부중이 많았고 상대가 강했고, 1월 경주는 주로 가벼웠고 선행마 경주에 초반 루비티아러의 외측사행으로 진로막혀서 못들어 오고 지난 주 에는 기수낙마방마로 헛손질하고
이번에 부중 1더 달았지만 상대는 약하고 문제는 현장의 컨디션이 12월 1월정도만 유지해 주면 선행마에 유리한 주로지만 뒷직선주로에서 조금 빨리 붙고 3코너에서 부터 추입타이밍을 잡는다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 [커런시캐쉬] = 지난 9월까지 상태가 2정도로 유지하다 11월부터 4정도로 내려온 말인데, 말의 각질을 변경시킬려면 일단 컨디션을 떨어뜨리고 뒤에서 쫓아가게 만들고 추입각질훈련을 시키나 봅니다. (그래야 된다는 제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 각질변경에 성공했다면 이번이 승부해 볼 수 있는 찬스로 봅니다. 편성이 약하고 부중이 -5로 가장 절호의 찬스 아닐까요? 조교사의 입장에서 본다면요. 더구나 별정1C 편성이니 능력지수는 토니랜드 정도 됩니다. 그러니 안고가야죠.

- [아침나라] = 폐출혈이후에 상태가 많이 내려 갔습니다. 10월경주에 정표기수가 탔을 때 정도 인데 대규기수에 -1 부중이면 일단 컨디션만 받쳐주면 되는데, 조교량은 많아졌지만 현장에서 상태가 5정도까지 올라간다면 안고가기로 하고 일단 빼겠습니다.


ㅇ 예상각 = [토니랜드],[커런시캐쉬],[핵추진],[에이플러스].....[케이블카]


ㅇ 베팅각 = [커런시캐쉬] = [토니랜드],[핵추진]을 주공으로 하고 .....[케이블카][에이플러스] 받치기로 하고 싶습니다.



[ 8경주 ] 3군 1700

ㅇ 레이스 추리 = 주로 가볍고 1700특성상 단독선행이면 뺑 돈다라는 말이 있지만 선행쌈이 예상이 되는 데, [매스커라]와 [커리어우먼], [큰나라]의 선행쌈이 볼만할 것 같은데, [매스커라]는 거리 와 부중이 늘어 난 점, [커리어우먼]은 우전굴건염으로 출주주기 늘어난점, [큰나라]는 외곽불리한 점 등으로 그리고 선입추입마중에서 [애프러포우], [적광토], [수재] 등이 뒤에서 선행마들의 꼬리를 잡을 형상입니다. 혼전이라고 봅니다.

ㅇ 편성강도 = D1-2 등급

ㅇ 입상유력마 진단 및 각질

- **[커리어우먼] = 선행아니면 힘든 마필로 12.8-15 우전굴건염, 그로 인한 출주주기, 안쪽의 [매스커라]의 견제, 부중 1 내린점, 태종기수가 선행빨을 받고자 한다는 점등이 장단점이 되겠습니다. 축이 될수 없고 안고 가는 말입니다.

- [매스커라] = 추입도 하고 선행도 하는 자유각질의 말로서 직전경주 [오소버스터]와 선행경합하면서 발걸음 무뎌지고 편하게 온 [모가웅]에게 덜미 잡혔는데, 거리늘고 부중 늘어난 점이 맘에 걸려 축으로 보지 못합니다. 상태는 12월부터 추입하면서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 [큰나라] = 직전 단독선행 받고 뺑 돌듯이 여유있게 우승했는데, 이말이 선행에 끈기 2 정도의 각질이라면 만약 [커리어우먼]과 [매스커라]가 싸우든지 [커리어우먼]과 싸우든지 하면 성적이 뚝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싸울 경우 [수재]에게 잡히는 정도로 일단 능력을 잡습니다.

- [수재] = 선입,추입이 가능한 각질로 바뀐 말인데, 게이터 잇점안고 선입으로 꾹참고 간다면 희진기수 실력에 참을성 있으므로 부중 1 정도는 1월 경주 처럼 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 [애프러포우] = 안쪽에 선행마들이 많고 선입으로 붙어야 하는 주로인데, 자칫 추입으로 올라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경주입니다. 선행마를 누군가가 늦선행으로 덮쳐버린다면? 뒤에서 오는 이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시장 말 상태가 매우 낮게 보이면서도 컨디션 변동폭이 적은 마필입니다. 컨디션 꼭 체크한 후 결정해야 하는 말입니다. 부중 1 늘어난 점이 맘에 걸립니다.


- [적광토] = 능력은 2-3마신 처지지만 부중 일단 -3 잇점안고 11월 달 처럼 이번 경주에서 선행마들이 싸우거나 단독선행으로 나간 말이 레이스를 느리게 이끌거나 할 경우 가차없이 3코너 직전까지 작전을 걸어 볼만한 경주입니다. 제가 조교사라면.... 직전경주 1400에서 경진기수 추입타이밍늦게 잡고 올라온 능력을 감안하면 1700에서 늦선행으로 4코너 부근에서 2-3위권에만 들어오면 우승도 넘볼 수 있다고 봅니다.

ㅇ 예상각 = [수재][애프러포우][적광토]......[매스커라][큰나라][커리어우먼]

ㅇ 베팅각 = [적광토], [애프러포우], [수재] 3복조를 기본 마권으로 하고
[적광토] = [수재],[애프러포우] 주공에........[매스커라][큰나라][커리어우먼]의 고배당 받치기로 할렵니다.


[ 10경주 ] 1군 2000

ㅇ 레이스 추리 = 능력의 차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운 경주입니다. 예상각을 잡더래도 그 간극이 정말 미세하게 나오는 군요. 마필의 각질을 가지고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선행으로 [글라이딩프린스][코란][비마공]이 있고 늦선행가능한 [타운크라이어] 선입도 가능한 [뜰동이] 선행많이 약한 [슈틴스모크]등이 앞쪽에서 놀 말들이고 후미에서 [태일성] [흑성][재미만점][프리윌링][한비야][대왕자] 등이 있습니다. 개별마필 전부다 조목조목 뜯어 보아야 하나 지면 관계상 각 각질별로 능력이 나아 보이는 1-2마리를 기준으로 보면 선행,선입에서는 [뜰동이][코란][타운크라이어]를 남기고 추입에서는 [태일성][흑성][한비야]를 남기겠습니다.

ㅇ 편성강도 = D1급 정도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에 아직 A,B급은 없다고 봅니다. 자리를 비워둔셈이죠^^)

ㅇ 입상유력마 진단 및 각질

- [뜰동이] = 직전경주를 복기하면서 제일 어려웠고 아직도 결론을 못내린 점이 부중때문인지, 거리가 1000늘어난 때문인지, 결승직선주로에서 혜성기수의 재갈물리는 손동작이 어설펐던점으로 보면 재갈이 제대로 안물렸던 것인지? 누구의 말 마따나 승군전에 탐색한 것인지? 이번에 조교사의 직조로 조교량이 늘어난 점으로 본다면 최선을 다할 것 같은데, 이 말의 능력은 이번 경주에서 볼수 있다고 봅니다.1군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가? 이번 경주에서 이런 구미에 진다면 거리적응, 그리고 부중에서 졌다고 결론내리면 되겠죠? 이런 연유로 축으로 못잡았습니다.

- [코란] = 견제세력으로 비록 병력이 있지만 [글라이딩프린스], [뜰동이]등이 있고 이말의 상태는 현재 7 정도 인데 상태가 5 정도가 되어야 선행력이 살아나는 말입니다. 현장상황이 변화가 있다면 안고 가는 말고 봅니다.

- [타운크라이어] = [새강자]마주 장석린씨의 말인데, 언젠가 제가 복기를 하면서 이 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새강자] 그랑프리 우승하던 날로 기억하는데, 60KG을 지고 뛰던 말입니다. 말을 살릴려고 후미에서 정말 탐색하듯이 올라온 말인데, 능력이 하향된 점이 있지만 10월에 비록 2군에서이지만 54.5를 지고 늦선행으로 선입외곽붙어 우승했습니다. 이제 1군에서 53으로 늦선행으로 선두는 못오더라도 선입위치에서 4코너 돌고 주로 가벼운 점 먹혀 들어 간다면 2착은 가능하지 않을 까 ?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말의 자체능력보다는 다른 말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 [태일성] = 지난 10월 이후 상태가 좋아지면서 말의 능력이 향상된 말입니다. 2군에서 선전했는데, 12월 경주에서 부중이 많아서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복기를 했는데, 1월경주후 상대가 약해서 1착이지 분명히 부중에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점이 이 말을 축으로 못보는 이유입니다.

- [흑성] = 기수가 직조하고 조교량이 증가 했지만 직전경주를 보는 제 시각은 4코너를 돌 때 정말 진로가 열리듯 최단코스를 밟고 올라 왔습니다. 완식기수의 기승술로 들어온 말입니다. 이번에도 게이트는 이번이지만 안쪽 진로가 열려 줄 수 있다는 보장만 된다면 좋겠는데, .....그래서 이 말도 축이 아닙니다.

- [한비야] = 잊을만 하면 들어오는 끈적끈적한 말인데 태종기수와 궁합이 잘 맞지 않는 그런 말이더라고요...(태종기수 버젼으로 ~~~) 정일기수나 홍석기수에게 어울리는 말이죠 왜냐하면 이 말은 서둘면 안되고 뒤에서 정말 맨 뒤에서 조용히 따라오다 선행선입무너지는 틈 이용해야 하는 말인데, 직전 경주는 태종기수 정말 멋있게 탓는데, 레이스가 좀 빠른듯 보통속도거나 그 이상이여서....태종기수와 인연이 없었습니다. 이말도 축이 아닌 점은 선행선입마가 무너지는 그림이 쉽게는 그려지지 않아서 이죠.

- 재미만점, 글라이딩프린스, 프리윌링 이 세마리는 병력뿐만아니라 최근 성적이 저조하고 상태도 저조함을 벗어 나지 못하기 때문에 빼겠습니다.

- **[대왕자] = 2군에서 1군 올라올 때 정말 간신히 올라온 말인데, 태종기수라면 부중잇점 감안하여 10마신정도 더 당겨 주어도 상대말들을 잡기는 역부족으로 봅니다. 일단 이 말의 1군마들과의 능력차이라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다면 더이상 바라는 바는 없습니다.

ㅇ 예상각 = [타운크라이어][태일성][뜰동이][한비야] 이 네마리로 압축하고

ㅇ 베팅각 = 기본 마권은 일단 4복조로 소액으로 받쳐놓고 [타운크라이어], [한비야] 양축에 [태일성]과 [뜰동이]를 안고가는 형으로 베팅을 하고 싶습니다. 의식적으로 고배당을 노리고.....


[ 11경주 ] 2군 1900
ㅇ 레이스 추리 = 고배당이 대체로 많이 나오는 군과 거리 인데, 이번 경주도 저배당은 힘들어 보입니다. 마필의 능력이 도토리 키를 재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종기수의 단독선행이 쉽게 이루어 지거나 선입도 가능한 [싱글벙글]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후착으로 부중불리하지만 [크로스티취]와 기수를 좀더 봐 주고 싶은 [진주성]이 추입해 오는 그림을 그려 봅니다. 선입마가 너무 약한 경주로 보구요.

ㅇ 편성강도 = D3 등급

ㅇ 입상유력마 진단 및 각질

- [싱글벙글] = 선행선입이 가능한 말인데 최근 선행력이 많이 떨어 졌지만 태종기수 이번 경주에서 죽기 살기로 선행 치고나가 [무룡산]에게 선행을 뺏기지 않고 [저스트루이스][대반란]의 2코너 이후에서의 도전을 물리친다면 가능하고, 그냥 게이트 잇점안고 무룡산 보내놓고 선입안쪽에 빨리 붙어 차분히 따라 가면 직전에 홍석기수 부중잇점 감안하여 3코너 전부터 4코너 까지 외곽에서 무리하고 막판 걸음 무뎌진점 감안하면 태종기수에게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 [크로스티취] = 이말의 부중 한계를 56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상대가 약해진 점이 잇점이기 때문에 안고 가겠습니다.

- [진주성] = 11월 경주에서 49달고 도전하던 모습에서 승부의지를 강하게 느낀 말인데, 부중이 너무 많아 망설여 집니다. 안고 가는 것 조차도 말이죠. 하지만 양희진 기수의 마지막 고삐질을 믿어 보고 싶습니다. 나머지 마필들의 능력이 비슷비슷하므로 ,,,

- [늘상한가] = 직전경주 선행쌈 어부지리라고 봅니다. 55부중이 한계이고 ...

- 나머지 마필들 모두 1-3마신이내의 착차내에 있어 우열을 분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ㅇ 예상각 = [싱글벙글][크로스티취][진주성] 으로 보고
ㅇ 베팅각 = 축도 못잡고 후착도 나머지 마필들이 2-3마신 이내에 거의 포진해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기사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