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마초보입니다. 그냥 참고 하세요.^^
(적중률 낮습니다. 이점 참고 하세요. ^^)
자세한 복기는 나우누리나 천리안 경마동호회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성이 어렵습니다. 간혹 아니다 싶은 편성에서 다른 마필이 급격한 체중
변동등의 컨디션 난조가 보이면, 좋은 편성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 : 우승 기대마 // ◎ : 입상 기대마 // ※ : 이변 기대마
------------------------------------------------------------------------------
1 경주 => ※(1)삼바바
2 경주 => ◎(1)달마도사
3 경주 => ※(9)퍼펙트다이아몬드
4 경주 => ◎(4)찬스메이커
5 경주 => ◎(6)기도장군
6 경주 => ★(1)빅건, ◎(4)뛰어나라, ※(8)영파워
7 경주 => ◎(5)상승군단, ※(4)자하도
8 경주 => ※(12)플래터러
9 경주 => ◎(4)우리마음, ※(7)에시
10 경주=> ★(1)샤이닝타임, ◎(6)클래식리절트, ※(2)울프사일런서
11 경주=> ★(5)연승시대, ◎(4)대복
12 경주=> ◎(4)웨스턴타이틀
------------------------------------------------------------------------------


[ 제 10 경주 ] : `샤이닝타임` 선전 기대

■선행싸움 : 1, 5
■선입응수 : 2, 6
■추입응수 :

경주 성격상 모, 아니면 도의 경주이다. 배팅하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러한 스타일의 경주가 항상 재미를 더해준다.

선행싸움에서는 1번 샤이닝타임과 5번 신세대의 경합으로 시작될
것이다. 여기서 부터 경주는 세가지의 갈림길에 직면할 것이다.
1번이 잡고 5번이 옆에 붙느냐, 5번이 잡고 1번이 붙느냐, 전에
빅건과 미디어처럼 둘다 해보겠다고 동반 몰락하느냐?

선입싸움에서는 2번 울프사일런서, 6번 클래식리절트의 도전이
예상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2번 울프는 이번 경주에서 부담중량,
경주 편성에서 상당히 유리하여 당일 엄청 인기를 끌것이다.

아주 작은 변수이지만... 우창구 기수가 해보겠다고 1번과 5번 뒤의
상위권으로 올라온다면? 울프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지난해
3월 26일 대상경주에서 인모션이 보여주었다. 인기순위 1위였던
인모션은 스트라이크테러를 잡아 보겠다고 바로 뒤쪽에서 따라가다가
오버페이스했다. 결국 막판에 클래식리절트에게 목차로 덜미를 잡혔다.
참고할 것은 그때의 인모션은 막강한 선행마필인 테러 밖에 없었지만
이번에는 두 마리가 있다는 점이 차이일 뿐이다. 이점이 이 마필에게
기대하는 이유일 것이다. 울프가 안전하게 입상하기 위해서는 중위권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되는데... 그러나 기수는 우승을 위해
말몰이를 하지 2등을 위해 말몰이를 할까? 이점이 울프에 보이지 않는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초반 선행싸움에서 1번 샤이닝타임이 신세대의 예봉만 일찍 꺽는 다면
우승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생각한다. 물론 신세대의 박태종 기수가
모,도식으로 달려들면 힘들겠지만... 타이밍을 빼앗기면 달려들 수도
없을 것이다. 얼마만큼 초반에 쉽게 단독선행 잡고 이끄냐가 관건일
것이다. 후착으로는 중위권에 있다가 3~4코너에서 넘어 들어오는 작전을
전개할 6번 클래식리절트를, 받쳐두는 마필로는 2번 울프사일런서를
추천하고 싶다.

추천마권 : 1 - 6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