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경주만 올려야 되는 데......미안합니다. 모두 올려서,...건승하세요. 꼭 ....

베팅은 습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들 합디다. 아래에 추천경주에 대해서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제 눈에 쏙 들어 오는 경주를 추천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경주
레이스 분석, 예상 및 추천마권
1R
분석

* 12월3일 늦발하고 외곽돌아나오고 3코너 4코너까지 계속추입처럼 올라와 능력을 어느정도 인정 받았으나 12월24일 주립불량으로 늦발하고 고전했고 1월달 양후구절외상으로 출주취소된 [노이지스프라이트]의 능력이 그나마 축으로 잡아도 될 정도로 구미가 약합니다.
* 갈수록 점점 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로 헤매는 마필인데, 선행마가 없는 레이스이므로 게이트 이점 안고 선행나가보아도 될 법한 [노리턴]이나 후착으로 확실히 믿기는 불안한 말입니다.
* 능검마친 신마이나 초반 스타트는 상당히 느려 강하게 밀고 나와야 겨우 따라올 수 있는 [아스하프]는 중반이후에는 약하게 밀면서도 휴양마들과 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점이 맘에 들어 안고 가고 싶구요.
* 능검후 두어번 뛰어 보았지만 영 발걸음이 아닌 [영디펜더]의 능검시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한 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레이스는 선행마가 없는 관계로 [노리턴]과 [노이지스프라이트]가 서로 밀고 나갈려고 할 것이고 선행 정말 약한 [마미스]도 나갈려고 할 텐데 나가더라도 얼마 못갈 것 같습니다.

예상
◎노이지스프라이트 ○노리턴 △아스하프 △영디펜더
추천

2R
분석

* 끈기 (1)의 선행마 3두가 선행경합을 할 공산이 크고 능검마친 [필봉산]의 선행력이 이 세 마리의 선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능검시의 모습으로는 선행에 선입도 가능할 것 같은 [맘에들어]가 맘에 드는 경주입니다.
* [능엄경]과 [퀸스피디], [신경제] 중 선행경합이 예상되는 마필은 [능엄경]과 [신경제]가 초반 치고 나가는 속도가 비슷합니다. [퀸스피디]는 앞 두 마리 보다 선행력에서는 뒤처집니다.
* 신마 중 [필봉산]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반면 [맘에들어]는 능검전에 감기와 기관지염을 앓고 능검치른 점과 약하게 밀고 올라온 성적이라는 점이 맘에 듭니다.
* 축을 세울 수가 없군요.

예상
○맘에들어 ○신경제 ○능엄경 ○퀸스피디
추천

3R
분석

* 끈기 (1)의 선행마 2 두는 모두 태종기수가 타던 말인데, [졸리엣]과 기수교체되고 대신 부중내린 [오델리아]의 선행경합과
* 12월 좌전지파행이 어느정도 나아보이는 [고스락]과
* 능검마치고 나온 [고스]는 발걸음이 나아 보였으나 [상반기]의 막판 걸음이 무뎌지면서 생긴 착시라고 보고 싶은 데 실전에서 뛰어봐야 알 것같습니다.
* 한 수 아래이지만 선행마와 신마들의 예기치 못한 저조현상이 나타나면 기대해 볼 만한 [샴페인웨이브]와 [트릿티]
* 축을 못잡겠습니다.

예상
○고스락 ○오델리아 ○졸리엣
추천

4R
분석

* 단독선행으로 치고 나갈 [이기세]가 직전처럼 혼자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살아 남을 수 있는가?
* 선입으로 붙어 편하게 올라올 수 있는 [럭키랜드]가 그나마 나아보이나 축으로 잡기는 좀 힘듭니다.
* 능력지수가 두 마리가 같다고 판단되는 [푸른언덕]과 [마테호른]의 추입싸움이 예상됩니다.

예상
○럭키랜드 ○푸른언덕 ○마테호른 △이기세
추천

5R
분석

* 직전경주 외곽게이트에서 초반자리못잡고 추입타이밍까지 늦어 정말 실망시킨 [시아랜]의 선행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선입으로 편안하게 올라올 수 있도록 말몰이를 해 주기를 바라면서 안고 가고
* 외곽의 [활력천]보다 그리고 안쪽의 [시아랜]보다 선행력에서 앞서 선행만 나간다면 어느정도 기대를 해볼 만한 [플레인벨벳]은 옆에서 누군가 건드리면 곤란한 마필입니다. 직전경주는 부중높았고 컨디션이 2단계정도 떨어져 있었고, 현장 마필 상태 체크는 필수인 마필입니다.
* 문제의 [무적함대]는 각질변경중인 것으로 판단되어 선행으로 무리하게 나가지 않으리라고 봅니다만 거리가 줄어 들었고 직전경주 추입과 선입의 혼합형태로 시종 외곽돌면서 올라오다 막판 걸음무뎌졌습니다.
* 레이스는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구요, [무적함대]가 선행으로 나간다면 그동안 각질변경의 의미가 없어질 것 같은 데 조교사나 기수의 작전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 [총선제일]은 선입빨리 붙어야 하고 추입이면 힘든 마필이구요. [가상공간]은 직전경주에서 추입으로 올라와 보았는데, 부중많고 거리멀고 끝걸음 약한 말로 복기가 되었습니다.

예상
◎시아랜 ○무적함대 △총선제일 △가상공간 △ 플레인벨벳
추천
시아랜 = 무적함대를 주공으로


6R
분석

* 끈기 (2) 정도인 두 선행마 [플레인짐]과 [하이시너지]의 선행경합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마필을 먼저 생각해 보면 [플레인짐]보다는 [하이시너지]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왜냐하면 늘 초반 자리싸움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고 1200으로 거리 줄어든 점, 직전 3개 경주에서 거의 -200지점에서 걸음이 뚝 떨어진 점, 초반 땡 받고 200에서 400사이에서 걸음이 무뎌지는 단점이 있지만 끈기면에서는 [플레인짐]보다 조금 더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 안고 가기로 하고
* [미스맥컬럼]은 1월경주에서 상태 5에서 4오른 상황에서 [핫라인]과 3코너 4코너에서 선행다툼하며 외곽에서 무리한 점은 높이 평가하나 2월 경주에서는 선행마 없는 틈타 선행나갔던 성적이고 상대가 워낙 약한 구미라서 어느정도 거품은 있습니다.
* [찰리즈갤]은 각질이 선입마인 것처럼 보이나 선행갈 때와 선입갔을 때 성적이 워낙 달라 선행에 끈기 약한 (2) 정도로 보면 뛰어난 선행력도 아니고 게이트도 외곽에서 선입빨리 붙기도 힘들고 직전경주 [대우주]의 선행을 외곽에서 넘어가서 우승했습니다만 많이 인정을 할 수가 없군요.
* [하이시너지]가 무너진다면 추입마 중에는 거리줄어 들었지만 [아너게스트]를 안고 가야 할 경주인 것 같습니다.
* 굳이 복병을 찾아 본다면 휴양하고 나온 추입도 하고 선입도 가능한 [동방명주]정도입니다.

예상
○미스맥컬럼 ○하이시너지 ......△아너게스트 △찰리즈갤 △플
레인짐
추천
○미스맥컬럼 ○하이시너지를 주공으로 나머지는 받치는 마권으로


7R
분석

* 어느 정도 능력이 되는 마필중 1400을 뛰어 본 말이 [탐낭자] 뿐입니다. 하지만 마필의 능력상 나머지 마필도 1400을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은 된다고 봅니다.
* [대질풍][큐피][탐낭자] 이 세 마리의 각질은 선행에 끈기(2) 정도이고 강한 견제나 경합이 치열하지 않다면 견뎌낼 수 있는 각질이죠. 문제는 [큐피]의 끈기가 검증이 되었느냐 하는 것인데, 직전경주에서 [블랙페가수스]와 선행경합을 피한 듯이 보입니다. 선행마들은 선행을 가고 못가고에 따라 능력지수가 차이가 납니다. 일단 선행을 간다는 가정하에 능력순위는 [탐낭자][큐피][대질풍] 순인데 게이트 여건상으로는 그 역이 됩니다. 이럴 경우에 선행쌈이 치열해 질 수 있습니다.
* 이런 틈에 안쪽 선입 편안하게 노릴 [새강국]의 어부지리를 노려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상
◎새강국 ○대질풍 ○탐낭자 ○큐피
추천

8R
분석

* 이 경주도 능력마 3두로 압축되는 데, 거리경험 없지만 선입으로 끈기력 보여준 [공적]을 축으로 놓고 싶은 경주입니다.
* 문제는 특급기수 기승한 [장수]인데, 1월 경주후 좌전관골, 좌전구절, 다시 좌전관골을 2주 동안 앓고 출주주기가 8주로 늘었고 부중은 54로 되었지만 문제가 거의 안되는 수준이라고 보면 이 말이 선행을 치고 먼저 나가는 그림은 그려집니다. 직전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직전 경우에는 마지막 발걸음이 많이 무뎌져 있었습니다. 이 번에는 선행을 나간 후 [공적]이 뒤따라 오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 일단 아픈 병력으로 인해 축을 [공적]에게 넘기고 싶습니다. 4코너 직전후에서 [공적]의 도전을 받는다면 상태가 직전에 4에서 5로 내려와 있던 그대로라면 안고 가는 말로 정하고 능력지수 차이는 거리 경험까지 감안하여 [공적][새주역][장수]순으로 나옵니다.
* [새주역]의 편안한 선입작전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예상
◎공적 ○새주역 .......△장수
추천
공적 = 새주역 주공에 장수 받치기


9R
분석

* 직전경주에서 [합천]의 출주취소병명이 양후계부 피부염이었던 점이 운동기 질환과는 다른 것이고 정상적인 조교를 통해 일단 마체의 이상은 없는 듯하고 높은 부중에 선행작전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 [무비동자]는 직전 두 개 경주가 약체들 속에서 이루어 낸 결과로 능력이 과거보다 많이 죽었지만 [합천]과 백중세가 되거나 조금(1마신정도) 앞선다고 봅니다.

예상
★ 무비동자 ◎ 합천
추천
무비동자 = 합천


10R
분석

* 경주를 치르고 나면 오히려 구절염이 없으면 이상하리 만큼 늘 병원신세를 지는 [더스파이커]는 많이 커서 이제는 [포트오먼]과 [다함께]와 견주어도 될 만큼 컷습니다. 부중이 60.5라서 한계치에 왔다고 봅니다만 상대들이 일단 약하고 선행이나 2코너 직후 정도면 선행으로 나설 수 있다고 보고 축으로 잡습니다.
* 후착싸움이 치열할 것 같은 데, 가능한 마필이 3두 있습니다. [차령장군]은 선입,선행,추입도 하는 자유마 각질을, [올웨이즈그레이]도 같은 자유마 이지만 추입으로 올라오면 성적이 더 나은 마필이고, 문제는 부중이 조금 내린 [인센스티브]의 각질이 선입또는 늦선행으로 넘어가는 마필의 각질로 길들여진 말인데, [더스파이커]를 넘어 가기는 힘들다고 보고
* 마필 상태는 [차령장군]이 5단계에서 머물러 있고 [인센스티브]가 4,5 단계에서 6단계로 내려와 있고,[올웨이즈그레이]는 6단계에서 7단계로 내려와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도 중요하지만 일단 편성과 능력상으로는 [차령장군][올웨이즈그레이][인센스티브] 순으로 됩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1-2마신 이내이므로 기수들의 몸동작 하나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예상
★더스파이커 ○차령장군 ○올웨이즈그레이 ○인센스티브
추천

11R
분석

* 2군 1900 [두칼]이 이번에는 입상할 수 있는가? 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면 안쪽에서 이 말의 선행에 영향을 줄 말이 있는지 찾아 보아야 하는 데, [테라]나 [파피얀더] 같은 말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 그래도 한 번 무너진 마필은 거리적응상 문제가 있다고 보아 안고 가는 말로 정하겠습니다.
* 이 경주에서 [두칼]의 선행으로 레이스가 조금 빨라지겠지만 [두칼]의 능력이 출중하지 않기 때문에 4코너 부근에서 느리게 된다고 보면 선입으로 빨리 붙을 [천고주]와 [용아]가 조금더 유리해 지고, 추입으로 올라올 [강심장][사일런트어치버]가 혼전양상이 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 [용아]와 [강심장]은 일단 빼고 3두로 보고 싶습니다.

예상
○천고주 ○사일런트어치버 ○두칼
추천

12R
분석

* 지난 달 특별경주가 있고 한달만에 비슷한 마필들이 재격돌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경주의 키는 뭐니뭐니 해도 [아스트라시아]의 도주에 안쪽게이트에 있는 선햄마들 중에서 누가 영향을 줄 수 있느냐와 편안하게 선행을 받을 경우 혼자 힘으로 뺑 돌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입니다.
* 일단 안쪽게이트에서 [윌밍턴][풋힐][퍼스트패밀리]중 한 마리만이라도 [아스트라시아]의 가는 앞길에 100-200미터 정도만 앞서나가서 약간만 비벼준다면? [아스트라시아]의 입상은 어려워지겠지만 아무도 못막는다면 반드시 안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직전경주에서는 3코너 부근에서 혼자서 너무 오버페이스를 했다고 패인 분석을 했습니다. 동철기수가 타면 조금 자제하는 모습볼 수 있겠죠?
* 작전이 조금 더 자유로운 [퍼스트코트]를 축으로 보고 [아스트라시아]가 입상 못할 경우 올 수 있는 말이 [큰만족]과 [그랜슨]정도 인데, [큰만족]은 선입형 선입추입마로 뒤에서 올라오면 못따라오는 각질이고 [그랜슨]은 추입형 추입선입마로 뒤에서 올라오는 말인데, 레이스가 빨라질 것을 감안하면 선입으로 좀더 빨리 붙을 수 있는 [큰만족]을 조금더 낫게 봐 주고 싶습니다. 2마신 정도 더 말이죠.

예상
◎퍼스트코트 ○아스트라시아 △큰만족 △그랜슨
추천
퍼스트코트=아스트라시아 주공에 두 마리 꼭 본전 받치기

기사랑이였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