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움으로 올리는 글이라 다소 부족 하더라도 널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분석/연구해 봤습니다.

토요일 제9경주 국1군 2000m 핸디캡

이번경주 강축은 여러분들도 인정하실 "대마루"입니다.
기승기수는 물론 박태종기수입니다. 최소한 2착 입상가능한 마필입니다.
부담중량은 57kg 정도 되지 않을까요?
전천후기수 기승으로 무난한 선행말몰이에 체력안배후 직선 스퍼트 예상
됩니다. 2/9일 경주 박수홍기수 기승시 게이트 출발시 다리들며 늦발후
뒷 직선주로 무리한 선두권 가담으로 참패했지만 전 경주 박태종기수 안착
강단마 "쾌도난마"를 물리치며 멎지게 우승했습니다.
선행마 없는 이번경주 별 이변없는 한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디.

2착마는 다소 혼전입니다.
"자상" "차오름" "연승시대" "통일보국" 4두로 압축합니다.

◎ 자상
최근 컨디션 회복한 모습보이며 입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2경주 경주전개 내용을 보면 중위권 질주후 직선주로
에서 진로막히는 상황에서도 좋은 발걸음 보여주며 입상에 성공
하고 있습니다.
김혜성기수 기승하고 안쪽게이트 배정된다면 빠른 발걸음으로
선입권 자리잡고 선전할 것 입니다.
인기마로 팔리며 배당은 적어도 3배정도 가능하겠죠?
이정도 배당만 나와준다면 베팅해 볼만한 마필입니다.

◎ 차오름
올해들어서 기대이하로 뛰어주고 있습니다.
이 말은 후미권 질주하다 뒷 직선주로에서 선두권 가세후
4코너 돌면서 막판 추입력 발휘하며 선전했던 마필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연승이어가던 마필입니다.
올해 들어서 다소 침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창옥기수로 교체되지 않을까요?
"대마루"가 포진한 이번경주 다소 빠르게 레이스가 전개 된다면
선두권에 가담하기가 무리가 따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2일 경주시 "만복이"기승한 최기홍기수가 4코너 돌면서
의도적인지 아니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지 "차오름"을 외각으로
밀어붙이며 "차오름"을 어렵게 했습니다.
왜? 평소 강경식기수에게 감정이 있었나?

◎ 연승시대
전경주 거리늘어난 잇점에 뒷 직선주로에서 최적의 인코스 선점후
체력안배후 직선에서 여유있게 "자상"을 7마신으로 물리치면 우승한
마필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빠르게 레이스가 전개되고 인코스 선점할 마필들이
있어 전 경주처럼 편안한 경주전개가 불가능 합니다.
평상시 각질대로 후미권에서 경주전개 한다면 입상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박을은 기수가 승부의지를 가지고 빠르게 선두권에 가담한다면 입상
가능할수 있겠습니다.

◎ 통일보국
전경주 "새강자"와 1군 승군전 치렀던 마필로 3착 선전했던 마필입니다.
4코너 돌아나오며 추입력 발휘, 결승선 통과후 발걸음 여력있었던 마필로
다소 강자 만났지만 최선만 다한다면 이번경주 복명마로 손색이 없을 것
같음니다. 지하주기수 기승하겠죠?

◎ 참수리
지난경주 선전으로 괸심이 있었지만 말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경주마에게 치명적인 병으로 (12/23∼1/23 우중수부계인대염,
2/24∼3/25양중수부인대염) 지울수 있는 마필입니다.


결론적으로 "대마루" 강축에 후착혼전으로 "자상"에 힘을 주시고
승부의지 있는 "차오름"에 베팅이 어떨까요?

물론 부담중량, 게이트가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저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에게 다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마요일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