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8일 수요 조교 산책 ~!

일주일 조교을 성실히 관찰하며 노력하는 김태경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 라고도 하는데요..
1년의 한번 밖에 없는 어버이날입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벽일찌감치 4조의 덕천이 몸을 들어 내면서 조교는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에는 낙마도 없었으며 특이한 사항도 없었던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주 코리안더비에 출전 예정인 흑돌풍이 몸을 풀면서
조교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다음주에 출전할 마필들 서서히 몸풀기 시작하면서
상당수의 마필들이 몸을 풀던군요..
오늘도 변함없이 타조 병합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봅니다.

@ 타조 병합 조교~!

# 3조 대강공 - 20조 랭크페리 :
데뷔전때부터 상태는 아주 좋았던 대강공~~~
이제는 한번 뛰어줄때가 되었는데요. 신예 능력마 랭크페리와 병합하며
조금이나마 힘을 길러 보는데 발걸음은 예전에 비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의외로 편성약하면 절대로 무시는 못할 대강공인 것 같습니다..

# 11조 토종고수 - 17조 어둠의전설 :
손발력과 뒤심경비한 능력있는 토종고수~~~~~~~
신예 아직까지 보여준 것 없는 어둠의전설~~~~~~~
토종고수도 상태는 그리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양호한 상태 속에 구보로
몸풀어보는데요.
어둠의전설은 상태도 그리월등히 좋지 못해 당분간 큰 기대는 어려울 듯~!
토종고수는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에 강자들과 경합이라서 큰기대는 무리일듯~!

# 40조 대왕천 - 10조 화엄대승 :
실전 적응이 빠른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2두가 강하게 뛰어 봅니다.
데뷔전때와 마찬가지로 발놀림이 상당히 가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왕천~~~
서서히 실전 감각 터득하면서 가능성 보여주고 있으며 비절의 폭 좋은 화엄대승~~
실전처럼 열심히 뛰어보는데 모의적으로는 대왕천이 조금 앞서는 군요..

# 47조 신선봉 - 23조 레전드 :
기복있지만 기본기 갖추며 간간히 선,추입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신선봉~~~
아직까지 그리 큰 능력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레전드~~~
보통정도의 구보로 서로 호흡이라도 맞히는 듯 가볍게 뛰어봅니다.
능력차가 확실이 나서 인지 우열이 보이더군요.
조금더 힘이 차야할 것 같고 조교도 열심히 잘해야 괜찮은 성적을
거둘수 있는 레전드 인 것 같습니다.

이상 4차례 타조 병합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인 만큼 작으마한 꽃한송이라도 부모님 가슴에 달아 주어야겠습니다
정이 넘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태경이는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