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전 한참을 망설였읍니다. 그 예상가 분과 절천지 원수도 진것도 아닌데 이런글을 써야하나하고...
최고의 환수율(자칭)을 자랑하는 실전베팅의 최강자 xx 라고 자신감(?)을 피력하고
어느정도 네티즌 공감글도 있어 몇주전 얼마나 대단한분인가 하고 호기심 반 기대반으로 문자메시지를 신청하고 지켜봤읍니다.
결과는 이야기 않겠읍니다. 중요한것이 아니고 하루로 진짜 실력을 파악할수 없는것이니까요.
그래서 몇번 더들어 보자 하고 생각하던중 이분이 어떤분과 육두문자까지 써가며 예상,복기란에서 설전을 벌이더라구요. 사실 조금 실망스럽더라구요.
다음은 이분의 글들입니다.
1)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정중히 예의를 지킵니다 하지만 이 게시판을 낙서장 쯤으로 생각하고 개발 네발 짖어대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2)씨봉 비방글 써놓고 그럴 의도가 없다는 것은 무슨 경우야? 나이 먹으면 다 그렇게 되는거여? 미틴..에라이..눈 버리겠다..
3) 프로는 돈이다.. 자료를 공개하라구? 공짜로? 미친나 공짜로 공개하구로? 당신 같으면 공개하것나? 장사 밑천인데 게시판에서 튀어보려는 삽질도 가지가지다
4) 그려 넌 내 예상 절대 보지마...알았지? 씨봉 보기만 해봐.. 그리고 이순이 넘었는데 우짜라고? 나이 묵은거이 자랑이가?
5)한주에 5천씩 따신다구요? 5천원이것쥬?

다음은 어떤분이 마교주 게시판에 쓴글이고 밑에글은 제 3자인 xx님이 답변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님의 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원래 참견하는놈이 아닌데.. 갑자기 오바이트가 나와서 글을올립니다. 문세영이가 말을 잘타는건 나도 인정하오.. 하지만 박태종이가 말을 못탄다는건 인정할수가 없오.. 요즘들어서 각마방에서 말을 다 만들어놓고 승부를 감량기수인 세영이를 시켜서 때려먹어서 세영이가 잘타는것 처럼 느껴질뿐이지..
솔직히 허재영이가 문세영이보다는 10배는 더 잘타는것 같오..
말을 좋은 말을 못받아서 그렇지.. 문세영과 박태종의 확실한 차이를 말씀드리지..
저번에 킹파워를 타고 문세영이가 가까스로 2착을 들이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요번에 킹파워의 박태종을 약하게 보는사람..
즉.. 문세영이가 타도 짧은말을 박태종이 타면 더짧겠지..(마교주님처럼..) 생각을 많이들 하더군요...
태종인 대차로 우승을 거머쥐었소.. 떵말 롱롱한테도 대차로 진말로 말이오..
할말은 무지 많지만.. 그래도 검빛에 영향력이 있는 게시판을 가진 사람이... 누가 뭐래도 국내 최고의기수..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최고의 기수를 흠집내는 이유가 뭐요?
혹자들은 백원기가 짱이었다는 말도 하더만.. 다 필요없소.. 다승이 말해주고 성적이 말해줄꺼요.. 원래 시덥잖은 소리 안하는데.. 갑자기 끓어올라서 글을 올리오..
마교주님 건승하시고 말(馬)이나 많이 타시고 말(言)은 자중하시오.. 심기가 상하셨다면 이해하시기를

xx답변) 아래 님의 글을 보고 오바이트가 쏠려 한마디 합니다 님의 어록중 "마교주님 건승하시고 말(馬)이나 많이 타시고 말(言)은 자중하시오.. 심기가 상하셨다면 이해하시기를...
" 이거 이해가 안가서요 기분 나쁘게 글을 올려놓고 이해하라니..이거 말이 됩니까? 님은 앞으로는 아래와 같은 남의 비윗장 긁는 글을 쓰놓고는 "건승하시고 말(馬)이나 많이 타시고 말(言)은 자중하시오..
심기가 상하셨다면 이해하시기를... " 따위의 말을해 더욱 열불나게 하는 행동은 삼가하시고 님이 말한 성향대로 남의 글이나 보면서 자중하기 바랍니다 나도 같은 문구 한번 사용하겠소이다 "심기가 상하셨다면 이해를 하시기를.."


교주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나 육두문자까지 날리며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별로 보기 좋지 않으니 자중하기 바라오.
그리 못할 소리를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그 정도의 자기의사는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것 아닌가?
남들의 의견개진에 이름께나 알려진 사람이 너무 속좁게 경망스런 쌍소리나 해대고.. 보기 안좋아 지나가다 한마디 했소.

xx답변)그대는 아무한테나 반말 지꺼리 찍찍 싸고 다니는 것을 보니 천출을 면키는 힘든 것 같네
어디지방 사투리인지 모르겠으나 "네띠기"라는 사투리가 있는데 그 의미는 어른들 대화하는데 경망스럽게 끼어드는 아이를 네띠기라고 한다고 하는데
당신한테는 이 네띠기라는 단어가 딱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대 생각은 어떻소?
심기상하셨다면 이해하시기를..(클래식 버젼)

밑에 글은 xx의 글을 보고 실망감에 제가 쓴 글입니다

3주전쯤 최고의 환수율 운운해서 문자메시지 한번 받아보자하고 신청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하루 들어봤읍니다. 그리고 님의 실력을 판단한다는 것은 무리라 보고 다음에 한번 더해보자 했는데 예상복기란에서 누구랑 조잡한 말싸움을 하고 계시더군요.
내가 예상을 참조하려는 사람이 이런 분이었구나. 물론 예상가가 인격까지 갖추어져 있어야 좋은 예상은 하는것은 아니지만
현재,또는 미래의 밥줄인 고객을 상대로 치졸한 말싸움을 하는 예상가에게 내돈을 맡길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혈전을 벌이실려면 조금 우아하게 우회된 표현으로 님의 의중에 있는 생각을 피력해 할수도 있을텐데... 많은 아쉬움이 있더군요.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닐껩니다. 손님은 왕이다 라는 구태의연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읍니다.
님은 예상을 파는 분이고 우리는 그물건을 사는 고객입니다. 살려면 사고 말라면 마는 그런 생각이라면 할말 없읍니다.
혈전을 하시려거든 유아적인,치졸한 말싸움은 자제해주시고 품위를 지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은 어느정도 공인이 아니십니까.

추신....문자 메시지가 몇경주,서너경주, 오지를 않더군요. 내 폰이 후져서 그러는지


xx답변)아침 조교를 보고오니 날아다니는 암컷동물의 성기와 같은 글이 있어 상쾌한 기분으로 답변 해드립니다
귀하의 요지는 경마 예상 따위나 하는 주제에 다른 사람과 말싸움도 하지말고 오로지 굽실거리기만 해라는 암강아지 성기같은 소리를 하였는데
1. 예상이나 해먹는 인간은 친구를 욕보이는 사람을 나무라지도 못합니까? 2. 예상이나 해먹는 인간에게는 무조건 반말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3. 님이 날 언제 봤다고 인격 운운하면서 숫강아지 성기같은 이야기 합니까? 귀하의 인격이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4. 제 예상 이용하려면 하고 말려면 마십시오..전 강요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배짱이라 이거지요
님이 생각하듯 천박한 경마 예상업을 하면서 굽신 거리긴 싫거든요

덧) 1. 라초는 인격자에게만 인격적인 글을 씁니다. 즉, 강아지 성기 같은 인간에게는 강아지 성기 같은 글만 쓰지요
님은 어디에 해당되는지 짐작하시기 바랍니다
2. 조류의 성기같은 이야기 듣고 싶지 않으니 댓글 달지 마시기 바립니다

이상으로 XX님의 글을 발췌해보았읍니다. 화나게 했으니까 이런 쌍소리와 남을 폄하하는 글을 썼겠죠.
하지만 네티즌이 한소리에 발끈해서 똑같이 아니,몇배로 심한 글들을 써서 반격하는 그분을 볼때... 과연....
글을 쓰며 반박하는 수준을 뛰어넘은 그분의 행태는 글쎄요.
그분의 글처럼 예상가이기 때문에 무조건 굽신거리라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생각과 대치될때 반박하지 말라는것이 아닙니다.
세종대왕글 좋은한글이 있읍니다. 품위는 유지하며 우회해서 얼마던지 상대방에게 약오르게 반격할수 있는것입니다.
여기 주인은 운영자도 아니고 예상가도 아니며 분명 우리 네티즌입니다. 예상가는 예상을 파는 가게 점원(?)이며 우리는 그중에 제일 낳은 예상을 사려는 단골고객들입니다.
어떤 점원이 손님이 비위거슬리는 말을 했다해서 쌍소리 해대며 살려면 사고 말라면 말라 한다면 과연 누가 사겠읍니까.
전화정보,문자메세지... 한달 8번 경마를 시행하는데 이게 적은 돈입니까? 마사회에서 30% 떼가고 정보료내고....
어쩌면 우리는 예상가의 밥줄인데 어떻게 참지못하고,발끈하고,좌충우돌,부화뇌동 하는지 심히 유감입니다. 경마는 감정절제의 게임입니다.
본인의 예를 보더라도 감정절제를 못해 패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차라리 스트레스는 베팅가보다 예상가가 더 심할지 모르겠읍니다.
예상가가 추천,승부경주 실패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읍니까
범인인 예상가라하면 날라올 욕과 전화정보 이용이 줄겠꾸나 해서 스트레스 받겠지만 나은 예상가라면 나 때문에 내고객들의 소중한 돈이 날라갔게구나 하며 스트레스 받겠죠.
하물며 베팅하는 우리도 감정절제를 못하면 패하는데 네티즌 말한마디에 발끈해서 치졸한 글을 올려 지지 않으려는 객기를 부리는 그런 예상가를 신뢰할수 있을까요.
본인 예상이 자꾸 틀리면 감정절제를 못하고 욹으락 붉으락하며 흥분해 하는 예상가의 문자를 어찌 믿을수 있을까요.
전 이분의 실력이 어쨌다 쩌쨌다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읍니다 고객을 우습게아는 분이 어찌 고객의 돈을 소중히 여길까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본인이 동네방네 선전을 안해도 네티즌들이 실력을 안다면 대신 선전해줍니다.
자중과 반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