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9경주 오벨리스크, 적임기수 기승했다고
이마필을 축으로 잡는 분이 계시더군요.
이번경주는 상당히 혼전경주입니다.

특히 오벨리스크가 입상하기에는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이 많습니다.

선행마가 꽤 많은 편이고 거리가 2000미터란 점때문에
특히 오벨리스크의 입상이 불투명해집니다.

이경주는 선행마들이 다 죽던지 한마리가 살아남던지
중에 하니인듯한데 선행마중에서 살아남을 말은
오벨리스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선행을 누가 잡느냐가 중요한데
에스빠스의 우창구가 살벌합니다.
한번 해보겠다는 투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라
결코 오벨리스크가 편한 선행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듯합니다.

가장 걸리는 문제는 ..거리가 2000이란점.
바로 이것 때문에 지우고 싶군요.
배당도 별로 일듯하고..여러모로 불리합니다.


에스빠스에 우창구라 의지는 높아보입나.ㄷ
결과는 뛰어봐야 알지만.결코 쉬워보이지는 않는
편성입니다.

이경주는 상당히 어？***載姸聆都求？
란라특급도 살벌한 편이고..에스빠스도 의지가 넘치고
비호돌이도...박태종태워 한번 해볼듯하고..
쾌지나칭칭도 안병기태워 해볼듯한데..
오벨리스크가 과연 이경주에서 입상할수있을까요?
과거 입상시에는 자력입상이라기 보다는
뒷놈들이 안잡는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그날 주파기록을 보면 이해하실듯)
하지만..이번에는 승부걸린마필 많아서
자력입상이 쉽지 않습니다.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