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명ㅡ【미리미리】(52조/마주-이종석) 

⊙ 생산자ㅡ이용대(용문목장)   ⊙ 9월,수득상금ㅡ985,000  

⊙ (국산5군/한/수/3세/밤색)  ⊙ 경매가ㅡ18,000,000  

⊙ 부마ㅡ해피째즈밴드  / 모마ㅡ벨레코르벳  

⊙ 경주성적ㅡ20전(1착-0/2착-1회/3착-2회)  

⊙ 직전경주ㅡ9/18일ㅡ(5착-1:17.9-430kg)-조경호55kg

거리별 평균기록 및 전적
거리
최고
평균
전적
1000M
1:04.8 
1:04.8 
1(0/0)
1200M
1:17.0 
1:18.5 
11(0/1)

⊙ 조교량ㅡ1일(평균26분-관리원) 

⊙ 출주ㅡ10월3일 국산5군(1200M-3경주, 6번-조경호55Kg) 
 
⊙ 당일 인기를 얻을 예상 마필로는 ▶ 누벼라, 수왕사  


▣ 마필분석 및 예상/전개추리ㅡ이 마필은 12번의 경주를 치뤄 오면서 

수많은 강자들을 만나 왔었고 능력검사 당시때만 보더라도 그런 증후를 

찾아 내지 못했으나 경주를 치루면서 잦은 늦발주에 펜스 안쪽으로 

자꾸 기대는 습성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특히 사행 악벽이 좀 심해서 

기수들이 잘 버텨내지 못했던 느낌을 자주 받았던 마필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아주 판이하게 다르며 직전경주 처럼 주로가 

불량이였을때 같고는 절대 능력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이 마필 부마가 

단거리형 마필이였듯이 그 피를 이어받은 도주마 소단이나 애틀랜타 

역시 주로가 불량시에는 제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이 마필도 4코너 돌아서면서 강하게 추진하고 나왔으나 워낙 주로가 

불량이고 벌써 선두권과의 거리차가 멀찌감치 나 있었던터라 조경호 

기수가 일찌감치 포기한채 다음을 위하여 추입 여력만 살펴 볼려고 

막판 데쉬하는 모습이 눈에 훤히 그려 지더군요. 더구나 강자들과 

실전을 거듭하면서 악벽도 많이 교정된 편이고 지구력 보다는 빠른 

순발력에 집중하여 훈련을 해온 마필이기 때문에 초반 선행만 순조롭게 

받아 준다면 승부수를 안고가는 조경호 기수가 마필을 잘 유도하여 

직선에서는 뚝심까지 발휘하며 버텨줄수 있는 마필입니다. 그리고 

조기수는 52조만 출전하면 본인이 타고 출전하는 마필은 안들어 가고 

꼭 52조가 입상 할수 있게끔 입상의 빌미를 제공한단 말입니다.예를들어 

9/25일 5경주 7번=52조(파운드인 블레어든-임대규-마주/이종석)단식 

배당률 7.8배 6번=(마이네나우시카-조경호)7.4배 결과는 7번이(1착)

조경호 기수는 힘 한번 안쓰면서(3착) 그렇게 밀어 주면서 마주에게 

1승을 드렸고 이번에는 본인이 타서 또 우승을 하게되면 2승을 드리는것 

아닙니까 요새 최봉주 기수가 김대근(48조) 조교사네 밀어 주는것 보시면 

알잖아요 다 이게 세상이치 아니겠습니까. 더 열거 할께 많은데 나중에 

말씀 드리기로 하고 또한 조교 상태도 구보로 강,약을 조절하며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으며 단, 출주주기가 빠르다는 것이 

약간 마음에는 걸리나 조교시 무리하지 않았고 페출혈을 동반한 사행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필 자체도 이미 다듬어질 만큼 다듬어져 완성도에 

있기 때문에 승부 기수의 활약이 무엇 보다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편성의 출주 마필들이 느린 경주를 주도하는 마필들이긴 하나 제법 

강구미에서 전력을 다져온 마필들이라 구미 자체는 약한 편성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경주가 고배당이 나올수 있는 혼전 경주로 전망해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미리의 금주 예상 전개 추리는 3착 승군에 걸려 있어 어차피 

들어 갈거라면 이번에는 아예 축으로 들어갈 공산으로 초반부터 일찌감치 

선행 강공 펼치며 도주할 공산이 아주 커 보이는 6번(미리미리)를 

이번경주 최고의 다크호스로 추천 드리며 우승권에 근접한 마필로는 당일 

인기를 한몸에 얻을 4번(누벼라)와 7번(수왕사)가 선두권에서 한치의 

양보없이 경합을 벌일것으로 예상되며 복병권으로 15전 동안 1,2착이 

한번도 없고 강자틈에서 빠져 나올때까지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었던 

5번(아람이)가 막판에 혼전 양상으로 치닫을 경우 역습을 감행할 

복병 세력입니다.여기에 신인기수 기승하여 감량 잇점을 십분 발휘할 

10번(지혜의샘)과 가장 아끼는 후배들의 뒤만 따라가다 빈틈을 공략하여 

추입 역습 노릴 양희진 기수가 기승한 9번(비룡제천)도 미리미리 못지 

않은 핵폭탄 같은 마필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더 열거할 마필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이번 경주가 그 만큼 대혼전이 예상되며 어느 마필하나 

제외할수 없는 전력을 지닌 마필들이므로 절대 방심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에 2경주 결과를 주시하여 보고 계셨다가 2경주가 배당이 나오면 

3경주는 복병으로만 가져 가시고 배당이 안나오면 고배당으로 미리미리를 

전략권에 가져가 보셨으면 합니다. 2경주도 관리 마필이 2두나 나온터라 

두 경주중 한 경주는 배당이 나오지 않겠나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누누히 말씀 드렸지만 무리한 베팅 보다는 실속있는 마권전략을 짜셔서 

소액분산 베팅을 위주로 즐기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미력하나마 참고로 

몇자 올렸으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미소가 

얼굴 가득히 채워질수 있도록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