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 경마이지만 다음주 한주를 휴장하게 되서 그런지 월말 경마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편성을 보이는 토요 경마일입니다
경마도 삶의 한 부분인지라 너무 매달릴 이유도 없고 너무 애절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차돌]의 생각입니다
때로는 흘러가는데로 유유하게
때로는 ''이거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할정도로 처절하게''
돈질을 할 필요는 분명 있지만
매번 전자처럼 매번 후자처럼 이란 저울을 놓고 한쪽을 선택하라면
분명 전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더할나위 없이 잘 나가던 이동국이가
최근들어 너무나도 바닥권에 머무르고 있기에 [차돌]이 이동국이가 타고
나오는 마필마다 인기여부를 막론하고 "내다 버리셔야 합니다!" 란
표현을 쓰고 제껴버린 기억이 많이 나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금일 경주에서 가능성 있는 마필을 많이 기승합니다
왜?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토요일 경주에서 과거의 부진을 훌훌 씻고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 봅니다
금주 토요일(2월5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경주로는
동기들간의 절묘한 궁합을 기대해 보는 4경주!
1400 한구녁 제대로 내 질러 볼 6경주!
기보 배당이 나오기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10경주!
보여준 능력대로 그릴수 있는 전개대로 끝난다고 믿고 있는 11경주!
를 골라 봤습니다
늘 그렇듯이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소신껏 내지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모든 팬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606-9922 (2번)
▶ [1경주 국산마 6군 1000미터 12두] ◀
"최근의 승부 타이밍은 분명 단거리이다!!.."
★ 레이스 전개
사회생활 하면서 나이 많은 것이 결코 자랑인 것이 아닌게 현실입니다
과거에는 소위 말하는 연륜 혹은 세월이란 부분의 가치를 인정해주어
연공서열을 무시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고 최근에도 그러한 요소를 전혀 무시만
하지는 않는게 우리 주변의 정서인 것은 많지만
한 유명회사의 CF문구 처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라는데
절대적으로 동감하고 있는 [차돌]입니다
동기들 중에서 나이 많기로 유명한 최봉주 기수가 최근들어 아주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마필을 몰아주며 노익장(?)을 불태우고 있는데
깡바닥 추입의 대가답게 중장거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봉주란 기수의 최근 베팅 타이밍은 분명 단거리 선행형 마필에 있습니다
지난주 만왕이란 마필이 모습을 들어낼 때에도 [차돌]이 현장에서 위와 같은
말씀을 드리며 제법 강도있게 70원짜리를 지져먹은 기억이 나는데
이번 경주 나오는 세컨게이트 만금이란 마필이 지난주 만왕이란 마필과
아주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케이스라 할수 있습니다
허재영이가 능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데뷔전에서 승부수가 없었다기
보다는 유도를 잘 못해서 완전 바닥권으로 깔렸다고 믿고 싶은데
이번 경주 소속조 선임인 최봉주가 올라가 있습니다
초반 스타트 능력이 분명 대단하다고 평가하는 만큼
어리버리한 선행형 마필만 보이는 이런 편성에서
나서면! 그대로 한바퀴 일순 가능하다고 읽어줍니다
능력미지의 신마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차돌]의 프로포즈를
받을 마필은 보이지 않고
직전 경주 그야말로 최적의 전개로 버티기 들어갔던 이글큐는
외각 게이트로 밀려서 이애리 등짝이라면 이애리가 직접 제게 귓속말로
''차돌님 이번 경주 제가 머리여요~'' 하고 나긋나긋하게 말해도
고개만 끄덕이며 속으로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말을 하고 있군..''이라고
생각할 만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양새 입니다
그림이 나오지 않습니다
박태종이가 올라가 있는 7번마 태양의상징이
만금과 유사한 흐름을 보일 마필인데 이 마필도 데뷔전에서 팔리기만 엄청
팔리고 박태종이가 한번도 화면에 잡히지 못한체 무너지면서
''역시 박태종이는 신마승부에 약하다!'' 라는 정설을 지킨바가 있는데
[차돌]이 이 마필의 잠재력을 원체 인정하고 있는지라 직전 경주의 모습은
싹~ 잊어버리고 이번 타이밍에 다시한번 믿기로 합니다
원게이트 방춘식이의 연꽃축제가
거리도 내리고 등짝도 바뀌고 게이트도 좋아지는 삼박자를 고루 갖췄기에
눈길을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는 마필입니다
만일 태양의상징이 직전경주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내측 게이트 그냥
밀고 올라와 직선에서 충분히 버티기 들어갈 수 있는 마필입니다
최정섭이가 올라가서도 막판 살벌했던 직전 경주의 끝걸음이라면
방춘식이의 이번 경주는 분명 가능성이 높습니다
읽어줘야 합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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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상 그리고 타이밍상 앞장 승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최봉주의 만금을 베팅의 축마로 놓고
직전경주의 망신을 날려버릴 박태종이의 태양의상징을 한구녁으로
지르고
삼박자를 갖춘 방춘식이의 연꽃축제만 베팅권 데리고 갑니다
<2번 만금/7번 태양의상징...1번 연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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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606-9922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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