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휴장을 앞두고는 터진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토/일 양일간의 출마표를 보니 굳이 휴장이 아니더라도
복잡다난하게 얽혀져 있습니다

올해를 돌아보면 특별한 이벤트(휴장/월말..)전에 터졌다기 보다는
터질듯한 모습만 보이고 오히려 차분히 흐른 경우가 적지 않은지라
이번주 경마도 그러지 말란 법이 없는 법입니다

터지던 터지지 않던 그런것은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시류와 분위기에 휩쌓이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을 해 낼수 있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한주가 될것입니다

공개적으로 시행하는 [차돌베팅]이 3주째로 접어들었기에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뭔가 보여드려야 할텐데
솔직히 걱정입니다..............만!

부담이 커지면 흐뜨러지는 법이니 흐뜨러지지 않을 만큼의 부담만
가지고 이번주를 임해보겠습니다

금주 토요일[7월23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로는

직전 경주는 받치기로 들어갔지만 이번 경주는 주력으로 밀어주는 마필의 4경주!
좋은 등짝에 전개도 똑 떨어져 아무리 봐도 한구멍 밖에 보이지 않는 7경주!
강축도 있고 믿는 마필도 있어서 그대로 끊기만 하면 되는 9경주!
기수의 위대함을 만방에 떨칠 마필을 놓고 치는 11경주!

를 골라봤습니다

실전으로 치뤄지고 있는 [차돌베팅]에서
최선을 다해 승부경주를 엮어내어 승패를 갈라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 [2경주 국산6군 1200미터 12두] ◀

"저 양반이 한성열이가 맞는가?"

★ 레이스 전개

최근 들어 등짝의 레벨이 변경된 사람이 누구냐?
언 놈의 기승술이 일취월장 했느냐?

하는 질문을 누군가가 [차돌]에게 한다면 [차돌]은 숨도 쉬지 않고
"한성열이요~~" 라고 대답할 것이고 부가적으로
"이기회도 만만치 않아요~`" 라고 부르짖을 것입니다

마치 초반에 바닥만 쓸다 어느 순간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동국이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는 느낌을 주는 친구가 한성열인데

지난주 양일간 초대형 지진을 두차례나 일으켰기에 이번주 한성열이의
행보가 궁굼하기만 합니다

예전에는 그저 "조교는 잘하는 친구!" 라고 일컬어 졌으나

최근 보여주는 끈기와 근성은 비록 아직 다듬어져야 하는 기승술에
관한 부분(코너링/상체 흔들림...등등)이 있다고 해도
분명 과거의 한성열이와는 차이가 납니다

공개적으로 신우철 마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 사는 한성열이가
신우철 마방까지 원정훈련을 하고 직전 경주에 이어 한번 더 들고나온
일주문이란 마필은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정도의 편성이면 충분히 막판 날라올 수 있다고
평가하는 마필입니다

최외각 게이트의 불리함이 있지만 원체 싹수가 있는 직선 걸음빨과
실전을 통하며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걸음을 감안할때
충부히 읽어줄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지난주 한성열이의 폭발과도 같은 지진의 여진이 이번주에 이 마필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편성이 지저분하기 그지 없어 그나마 가능성을 선보였던 기존 세력들도
득달같이 달려들겠지만 대게 이런 판떼기가 보여준 부족한 그림들 보다는

여백을 듬쁙 가지고 있는 보여줄 그림들이 색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경호의 데뷔전 치루는 신마 미스탱고와
가능성만 선보인 데뷔전 치루고 김효섭이를 불러올린 스페셜파티

두마리를 눈여겨 봐야 합니다

미스탱고는 능검의 모습이 워낙 좋은데다가 여타 우뚝선 축마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상대적 인기를 모을 마필이고 게다가 조경호가
신마입상율이 워낙 짱짱하기에 읽어주는데 주저함이 없는 마필이고

스페셜파티는 김효섭이가 올라가는 순간에
배당판 1~2위로 등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마필로
데뷔전 탐색!  2전째 강공! 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에서만 통용되는 전형적인 패턴의 표본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싹수가 있는 마필 2두에 싹수가 넘치는 등짝 2명이 올라갔기에
한방으로 좁히기가 만만치 않겠지만

일주문의 끝걸음과 어울리는 궁합을 찾으라면 그래도 단독 앞장 능력이
더 있어 보이는 조경호의 미스탱고가

토요일 조경호의 기승마필 전체를 놓고 고려해 볼때도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조금 더 앞서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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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열이의 라스트 걸음을 읽어줌에 주저함이 없기에 축으로
놓고 칩니다

싹수 있는 신마 미스탱고를 한구녁으로 지르고
베이스가 뒤쳐지지 않는 스페셜파티만
베팅권 데리고 갑니다

<12번 일주문/4번 미스탱고.....6번 스페셜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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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