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와정치

천 장관은 검찰이 강교수에 대한 구속과 불구속 안을 동시에 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내게 보고된 자료에도 이런 저런 측면이 두루 고려돼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구체적 논의 과정에 대해서는 밝히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천 장관은 또 `앞으로도 다른 사건과 관련, 수사지휘권을 발동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법과 원칙에 따른 검찰권 행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판단이 들면 최종적으로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 것 같지 않다. 수사지휘권을 함부로 쓸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답했다 천장관 본인 도 수사지휘권을 쓸 생각이이 없는 분이 왜 강 교수 한 사람 때문에 산적한 민생 현안과 국민 바람은 외면한 채 또 하나의 소모적 이념 대결에 말려 나라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법무장관이 과연 불구속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할 만한 사안이었는지 의문이다 천장관은 수사지휘권의 입법취지를 모를 리 없음에도 정치적 파란을 야기한 것은 정치적 편 가르기 의도요, 이념논쟁을 일으켜 지지층의 응집을 꾀하는 것일까, 이번일은 직원(검찰)에 맡겨놓아도 되는데 결국 (장관이) 자기 조직을 못 믿는 것 아닌가. 그것이 분열을 만들고 이념 갈등을 조장하는 모습이다, 뜻이 틀리면 전화로 아니면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이해를 시켜야지 ,집안일을 밖에 먼저 알리는 열린당 식구들 아무리 열려있어도 집안일은 집에서 해결 하기바라면서...경마소스  아는 넘 만 알고 소스 아는 넘 조차 소스 준 넘 속을 모르는 것 같이 전장관 속은 본인만 아는 경마와 같다  정말 좋은 정보를 왜 떠들어 배당 떨어지게.. 천장관 이번 파문을 예상했느냐''는 물음에 "정치적 파장은 어느 정도 예측했다. 파문을 예상하면서까지 수사지휘권을 발동 할때는 그 속을,,,,  꼭 들어온다 예상하면서 지는 안사는 예상가(소스)..그속은 본인만 아는 경마와 같다.

 지존 생각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