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토요일은 오고 설레는 마음으로 벌써 경마장을 향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는, 언제나 이 짓을 멈출까 생각도 하겠지요?

그러나 버릴수 없다면 서로 타협하며 피해를 최소한 하는 동맹관계를 맺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경마를 적으로 삼아 이판사판하는 경우에 출혈은 거의 전적으로 팬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적당히 즐기며 마믕소고 비수를 숨겨야 경마의 적이 아닌 친구가 되어 장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

초장부터 말이 많아 지는데 ..각설하고 토요예상

1. 경주

3. 대영주-직전 발주늦었으나 최후미에서 중간레인으로 타고 돌아 직선에서 띁걸음 양호한 모습보여 주었습니다. 발주연습까지 하였으니 일직 붙어서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뜻이지요.이 경주에서는 통할 듯 합니다.

5.산마루-신마지만 능검시 보여준 주행자세와 능력으로 본다면 충분히 선입전개후 직선탄력 나올 듯합니다.

그러나 이번 경주의 키는 2.애로우초이스와 6.포맷이 쥐고 있습니다.

자 애로우초이스 신마지만 순발력양호하고 내측게이트 잇점있어서 선행도전가능해 보입니다.

6.포맷도 직젖경주 선행가능했으나 잡고 나온후 법륜도에게 선행내주고 3선 선입으로 전개하고 직선에서도 밀기만 할뿐 강한의지를 숨긴 마필입니다.

두마필모두 선행도전한다면 자칫 공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것이네 어느 마필이 강한의지를 보일까?

최상식마방은-윤치운-이용준으로 이어지는 연대의 마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합의하겠지요?

제 판단으로는 6 포맷이 강한 선행시도하겠고, 2는 이번에는 따라가면 경주만 적응차원

따라서 이경주 6을 축으로 3한 방에 받칠말은 5.산마루-안받쳐도 무방-재영이가 열심히 탄담ㄴ 산마루는 3착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