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의 첫번째 경마주간 토요일 경마입니다
무협지를 읽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무협지에도 여러가지 절대 법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인공의 여러 여인중 한여자(대부분 일부다처)가
자신보다 실력은 아래이나 강호경험은 더 많은
음마(내지는 음적)에 의해 춘약(주로 도화/춘분/색 자가 들어감)에
중독당해 상황이 발생하려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주인공이 짠~ 하고 나타나서 단칼에 음적을 도륙내고
여인을 어찌 처리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키로
결정하고
그런 설정에선 예외 없이 등장하는 으슥한 동굴에 들어가 운우지정을 마음껏
나누뒤 여인이 정신을 차린 뒤 여러 이야기 및 설정이 오간 후
(미안하오..고맙습니다만..자결시도..약간의 울음..가가만 따르겠습니다)
한번 더 운우지정을 여러가지 변형 방법(체위)을 동원해 제정신에 나누는....
뭐 이런류의 절대 법칙이 꼬박꼬박 등장하는데
작금 마림의 판도에도 절대법칙 하나가 이번주 경마에 통용될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무림의 절대지존으로 등극하고 있던 박태종 선수가
잘 먹지 않는 기승정지를 먹으며 사흘간 무림을 떠나서 소림사에 가서 근신중이고
박태종이를 저지할 유일한 가능성이 있던 김효섭이는 신공연마중 주화입마에 빠져
몇달간 운기조공을 해야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 발생했기에
소림과 무당의 최고수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아미/화산/개방 소속의 제자들이 판을 칠것 같지만
전례를 뒤져봐도 1선이 없을때 2선의 무리들이 득세하기 보다는
3,4선의 깜짝스타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산/아미를 쳐다보기 보다는 점창/공동의 문인들 중에서 스타를 노려봐야 할 것입니다
복승율 15%~20 사이에 있는 B+급의 등짝들 중에서 한명을 골라 철저하게
양일간 붙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서비스 예상의 내용이 별 보잘것 업는 경우에는 이렇게
초반 썰을 길게 가져가는 게 [차돌]의 스타일인데
지난주 서비스 예상 두개가 모두 비적중 했으니 이번주 서비스 예상은
좋게 가져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금주 토요일[3월3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는
이번에 놓치면 다음부턴 팔려서 기회가 없을 마필을 믿는 3경주!
철저하게 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첫번째 베팅타이밍 가져가는 마필의 7경주!
전개상 막판 엎지르기 한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 10경주!
언뜻 보면 대상경주급 편성이지만 충분히 풀어낼 가치가 있는 11경주!
를 골라봤습니다
실전으로 치뤄지고 있는 [차돌베팅]에서
최선을 다해 승부경주를 엮어내어 승패를 갈라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 [1경주 국산6군 1000미터 12두] ◀
"[차돌]이 좋아하는 조교사에 선호하는 기수"
가 포진하고 있기에 평상시 같으면 덜컥하고 축으로 잡고 냅다 질러버릴
그림이 가능하지만 원체 숨죽이며 기다린 마필 두마리가 한꺼번에 나와서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경주입니다
배휴준조교사가 직조로 이빠이 땡겨놓고 신형철이를 불러 올린 가온누리에 대한
평가를 어찌 해야 하겠는가가 이번 경주의 키포인트 입니다
데뷔전에서 능력마 와이번과 목차이를 낼 정도의 좋은 주폭을 보여주었고
기타 별다른 질병이 없는 상태에서 잘 먹고 잘 싼뒤 다시한번 신형철이를 올려서
2전째를 치루는 그림이기에 당일 상당한 배당판 잠식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배휴준 마방의 마필을 최근 박태종이는 여러번 실패를 해도 신형철이는 여러번
성공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기에 딱히 뚜렷히 지울 이유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요는 [차돌]이 눈길을 주고 있는 두마리 마필에 이 마필까지 엮는다면
베팅할 수 있는 배당을 배당판이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긴 했지만 기본 스타트 능력이 아직까지는 잽싸게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에 스타트가 느릴수도 있다는 실날같은 빈틈을 파고들며
눈물을 머금고 지우고 가보려 합니다
가온누리를 버릴 정도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마필은
최외각의 달음이와 나도함께 입니다
원게이트 앞서자도 직전경주 기승법부적절에 의한 정지를 먹은 뒤라
한창민 기수가 최선을 다해서 밀어준다면 충분히 일전을 불사하며 입상권 진입의
의지를 높힐 수 있겠지만
보면 볼수록 최외각 게이트 두마리 마필에 의해 게이트 이탈 후 바로 잠겨버리는 그림이
가능해 보이는 지라 믿음이 결여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배당판 인기순위 1위로 팔리며 주목을 받은 후
무리한 선입전개를 일관하며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 앉은 우짱구 기수의 달음이는
다시한번 우짱구 기수가 직조를 하고 끝번을 신청하며 들고 나왔습니다
초반 순발력이 분명히 있는 마필로 경주 거듭하면서 체형이 가다듬어 진다면 충분히
자기 밥벌이를 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차돌]이 평가하는 만큼
직전경주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초반부터 페이스 장악하고 버티기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우짱구기수의 한바퀴를 강하게 읽어줍니다
마찬가지로 직전경주 서해번쩍의 강선행에 초반부터 꼬리를 말고 의지없이 성의없이
일관한 심승태 등짝의 나도함께도 1000미터에서는 강자급의 마필입니다
그 많던 재산(마필)으로 떵떵거리던 40조 고옥봉마방이 최근에는 끼니마저 걱정할 정도로
마방에 쓸만한 애들이 사라져 가는 가운데 철저하게 마방의 운영원칙에 의해
들고남을 하는 작전을 구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단거리 마필이 나도함께 입니다
강자급이 별로 없는 이런 기회에서 직전경주와 같은 졸전을 펼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초반 옆에기트의 달음이와 같이 뛰어나오며 4코너 이전에 3번메에만
붙혀 준다면 충분히 두마리가 빨려 올수 있는 그림이 가능합니다
1000미터 단거리 경주에서 원/투 마권도 아닌 최외각 두마리가 바깥으로 원을 돌며
선두로 나서서 통과한다는 예상이 경주전개도 입장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그림임에는 분명하지만
잘 보이지 않다 뿐이지 그릴 수 없다는 분명 아닐 것입니다
초반 신형철이의 가온누리와 원게이트 한창민이의 앞서자
보다만 앞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외각게이트라 해도 크게 불리할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
심승태의 의지와 40조의 운영원칙을 읽어줍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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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힘든 그림이지만 일단 그리면 비싼 값에 팔 수 있습니다
최단거리 경주에서 최외각 두마리 마필의 선전을 기대하며
한구녁으로 가져가 봅니다
<12번 달음이/11번 나도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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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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