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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는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비는 내리지 않고 있지만 하늘을 보니 오긴 올 모양입니다. 비가 언제부터 내릴지 ? 주로 상황을 체크해야하는 하루가 될듯합니다.
51 만 5 천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아래는 베팅클럽의 총집계 내역입니다.
9/30,10/1 - 166 만원 10/14,15 +531 만원 10/21,22 - 341 만원 10/28,29 - 51만 5천원
베팅클럽이 출발해서 첫결산인데 나쁘지는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 했군요. 이제 11월이 새로 시작했으니 11월도 마무리 할때 이길수 있도록 간절한 노력을 다해보겠습니다. 이길때도 , 질때도 항상 좋은말씀을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토요예상
[ 제 2 경주 ]
6전을 뛰면서 한번도 입상해보지 못하고 착순에 들어온적도 한번도 없는 마필이니 인기도가 꼴찌인건 당연한 결과인듯 합니다.
최근 3전을 분석해보면 늦발하고 몸싸움에 밀리면서 자리 못잡고 꼴찌하고 직전 경주는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마필이 고개를 숙이면서 윤태혁 기수가 낙마할뻔하면서 꼴찌로 출발해서 승부의지를 보여줄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마필의 능력은 인기도 보다는 높다고 판단됩니다. 흐름자체가 빠르지 않은 경주이고 강마라고 할만한 마필은 한두도 없기 때문에 승부의지를 가지고 선입권으로 전개를 풀어준다면 충분한 이변이 가능한 경주가 되겠습니다.
[ 제 4 경주 ]
거리 경험있는 마필은 4번 마초로보뿐이로군요. 얼마든지 이변이 가능한 레이스 흐름입니다.
억지로 무리한다면 선행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만, 무리하지 않고 선두권 후미로 선입전개로 잘 따라가서 힘안배만 된다면 입상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배당은 더 좋아지는 거겠죠 ^^
[ 제 7 경주 ]
바람은 3번 포텐셜위너가 선행을 받을꺼라고 판단합니다. 1700 거리는 일단 선행을 잡으면 유리한 고지에서 전투를 시작하는 격입니다.
마땅한 강마도 없습니다.
글쎄요? 조금 나은정도라면 모를까 강마로 팔릴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되는데 배당판은 상당히 잡아먹을듯 합니다.
일기예보대로 비가와서 주로가 젖어준다면 인기마를 꺽고 거의 단방성으로 베팅하고픈 경주입니다.
적중한다면 좋은 소리를 듣겠지만, 안들어온다면 되도않는말 추천했다고 욕께나 먹을듯 하군요 ^^
혼전이 예상되는 경주가 좀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하루가 될듯 합니다.
나름대로 제예상이 참고가 되신다는 분들은 제 예상뿐 아니라 많은 예상들을 참고로 하실텐데 결국 내돈 베팅하는건데 내판단에 의지할수밖에 없습니다.
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한겁니다. 어떠한 유명한 사람도 항상 마추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마번을 자신이 신뢰하지 않는다면 베팅할수가 없겠죠 .
마지막 베팅은 자신만의 마번을 선택해서 베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안들어왔을때 후회도 적고 또 그렇게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베팅이 커지지 않기 때문에 크게 타격받지 않습니다.
선택한 마번이 배당판에서 전혀 안팔려서 아주 고배당을 형성하고 있다면
배당이 100 배가 넘네. 아이구, 안되겠다 다른말 사자 .
이미 잘 알고있으면서도 배당판에 많이 흔들리는게 어찌보면 인지상정 이긴 합니다만, 경마를 이기는 1 % 의 사람들의 공통점중에서 한가지는 자신만의 판단데로 베팅한다는 겁니다.
자신의 분석을 자신이 신뢰하다보면 어느덧 높은 경지에 올라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기는 1 % 에 들어가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후회없는 베팅으로 돌아오는 발걸음들이 가벼우시길..............
바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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