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0일 부산경마

 

'두배로 돌려드립니다'
이벤트 첫주였던 지난주
우선 보내주신 뜨거운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에 걸맞는 성적을 올려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고
다행히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던 한주였습니다.

특히나 승부경주의 적중률이 높았던 관계로... 좋은 환수로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 11월 3일 부산경마 적중내역 >

 

2경주    1가속페달 - 2챔피언리턴               복 6.4배
(주행검사 때부터 눈여겨본 2챔피언리터 은 현장승부다!)

 

5경주    7연합작전 - 6캡 틴                       복 13.4배     (2차승부경주)
(6캡틴은 안정적인 복승식의 축이며 휴양이후 좋아진 7연합작전 상규 무조건 때린다! - 승부두방 성공!)

 

8경주    4센세이셔널뷰티 - 2위대한신화   복 10.4     (3차승부경주)
(인기1위인 7글로벌메이커는 거론도 안했다. 주력한방에 50% 때리자! - 승부주력 성공!)

 

10경주   2알찬마루 - 8완전장악               쌍 16.8    (4차승부경주)
(김어수기승한 2알찬마루는 쌍승식 자신있고 .. 직전 터트린 안선호의 8완전장악은 한번더 간다 -승부 3방!)

11경주   8행복특급 - 5잠개                     쌍 9.0   - 본예상

 

12경주   2밀리언달러 - 5히말라야           쌍 15.7    (5차승부경주)
(3루나는 가볍게 날리고 출발한다. 2밀리언달러는 단독선행 쌍대가리로 선입권 전개좋은 5히말라야 한방에 주력!)

 

 

이번주 부산경마는 지난주와 흡사한 승부패턴의 경주들이 많습니다.
지난주 이상의 좋은성적을 기대하면서
'자신있게 승부해볼 작정입니다.'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많이들 참여하셔서
월말에 '10만원권 예치권' 도 받아가시는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금일 승부경주는

1경주   3경주   5경주   7경주   10경주  12경주 입니다.

 

 

 

 

 

 

<1경주>

 

첫번째 승부경주

 

대한민국 신마분석의 1인자! 강 철과 함꼐 하는 신마승부경주!

7번마 프로키온 - 국산 2세 거세마 5조 정영식마주

 

 

사일런트워리어 와 캐더랙케이퍼 의 자마로 사일런트워리어 의 자마답게 생김새는 2003년 코리안더비 우승마인 하비동주를 빼닮았다.
모마인 캐더랙케이퍼는 2001년에 도입하여 서울에서 농다리를 생산한바 있고 이번에 부산에서 생산한 첫자마가 프로키온이다.

 

주행검사 당시 초반 빠른스타트로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하였고 4코너 직선에서는 채찍한번 대지않고 말가는데로 꾹 눌러잡고도 1분03초의 주파기록을 보여주었다.
균형잡힌 체격에 시원시원한 주폭까지..

앞으로 마방의 기대주로 성장해줄 마필로 데뷔전 주력마권으로 공략하자!

 

 

 

 

 

 

 

<2경주>

 

주행검사 때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무조건 우승이다!

 

8번마 완전최고 는 주행검사 당시 한수위의 기량을 뽐내며 타 마필들을 18마신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1분02초로 주행검사를 통과한 마필이다.
직전 데뷔전 강철이 강하게 노리고 들어 갔으나
선행이후 4코너 직선에서 왠지모를 아쉬움을 남기며.. 4착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경주 다시한번 단독선행 나설것이 확실해 보이며...

지난주 알찬마루 , 캡틴 , 잠개 , 히말라야 로 강 철과 가장 사대가 잘 맞았던 김어수기수 기승하여
이번주도 쌍승식의 대가리로 놓고 승부해보자!

 

후착은

3번마 우승특병 , 6번마 거침없이 , 5번마 낙동장군 , 1번마 하늘의선물 중에서

 

 

 

 

 

 

<3경주>

 

두번째 승부경주

 

거리줄고.. 강자틈 피했다... 무조건 대가리다!

 

10번마 위드빅터 는 주행검사 때 부터 강철이 관리해 오고 있던 마필로
데뷔전 이후 두경주에서 빠르게 강한상대들을 만나며 연이어 3착을 하고 말았다.
너무도 아쉬움이 남았던 경주들이였고...

 

이번경주는 그야말로 강한 상대들을 모조리 피했고
거리까지 1000미터로 줄어.. 주행검사를 다시 받는다는 기분으로 뛰어도
무조건 대가리로 와야하는 편성이다.

 

10번마 위드빅터를 쌍승식의 축으로 ...

(후착은 음성예상을 참조하세요!)

 

 

 

 

 

 

<4경주>

 

직전경주 걸음이면 ... 1200까지는 문제없다.

 

7번마 퍼펙트챔피언 은 좋은말 많기로 유명한 1조 백광열마방에서도
최근 도입한 신마중에 아름다운질주 와 함꼐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마필이다.

디디미 의 자마 답게 날렵한 몸매에서 나오는 초반 순발력은 그야말로 자당을 닮았다고 하겠다.

직전 데뷔전 단독선행이후 2위권 마필들을 무려 9마신차로 따돌리는 괴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1200미터 문제없이 한바퀴 돌아줄 것으로 믿고 있다.

 

 

 

 

 

 

 

 

<5경주>

 

세번째 승부경주

 

금일 첫번째로 배당을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이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승경험이 없는 미승리마 들이 출전하는 만큼
축마만 잘세워서 공략한다면 15배 이상은 무조건 나온다는 결론이다.

 

강 철의 관리마로 중배당을 때려먹자!

 

 

 

 

 

 

<6경주>

 

부진마 똥말경주로 연속해서 배당을 노려야 한다.

 

2번마 광안야경 , 3번마 핵폭풍 , 6번마 천년기운 , 8번마 다승왕 , 4번마 월 척
모든 마필이 우승후보라 할수 있다.

 

이러한 경주들은 레이스 전개를 파악하는 능력과
마방,기수들의 승부 의지를 파악해야만 하는데...

 

강 철과 함께 연속해서 중배당을 노려보자!

 

 

 

 

 

 

 

<8경주>

 

1조마방의 기대주 한마리가 출전한다.

 

1번마 아름다운질주 는 부산경마장 떠오르는 국산 신예중 단연 으뜸이다.
복승률 100%를 기록하며 어느덧 국2군을 바라보고 있는데...
선행이면 선행, 추입이면 추입
각질 또한 자유로워 이번 1600 첫 도전에 나서지만 무난하게 우승하여 국2군으로 승군할 것으로 믿고 있다.

 

1번마 아름다운질주를 쌍승식의 축으로

 

후착은

12번마 도루왕 , 8번마 풀파도 , 9번마 애쿼머린 , 7번마 악바리 중에서

 

 

 

 

 

 

 

<9경주>

 

노장기수에게도 입상의 기회는 열려있다.

 

9번마 제네바 에 기승하는 하무선기수는
부산경마장 오픈과 함께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부산으로 내려왔지만...
과천경마장 시절처럼 이렇다할 기승술을 보여주지 못하며 좀처럼 입상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99년 겨울로 기억이 된다.
당시 21조 강종문마방 소속이였던 '덩치'란 마필에 첫기승을 하여 2착으로 복승식 58배를 터트리고 들어왔는데
그당시 배팅을 많이하던시절 적중을 하여 꽤나 많은 돈을 환급을 받았고...그때부터 부산에서 활동하는 지금까지
하무선기수의 승부패턴은 그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신을 해 왔었다.

 

8/11일 월척 , 9/29일 픽미업 모두 승부경주로 적중을 하였고
이번경주 9번마 제네바 역시 초반 빠르게 선두권 공략에만 나선다면 입상권 한자리는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번마 제네바를 배팅의 축으로...

 

 

 

 

 

 

<10경주>

 

중배당 승부경주

 

외산2군의 중위권 마필들이 출전하며 중배당은 필수로 이어지는 경주이다.
최근 부산현지 조교 최우수 마필들이 몇두 출전하였고
강 철이 계속해서 노리고 있던 마필 두마리가 있어

무조건 복조를 기본으로 깔고

축놓고 세방으로 공략해도 충분히 환수가 나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경주>

 

24조에서 승부를 아껴둔 마필이 있다.

 

1번마 군함 은 국2군시절 3코너이후 선행을 빼앗아 내는 특유의 무빙을 선보이며
잇달아 강자들을 물리치고 1군으로 승군을 하였다.
하지만 1군에 올라와 그야말로 강자들인 남도최강 , 황금빛태양 , 파인포인트 등을 만나며
초반 선두권 공략에 대한 의지 자체가 없었고
이번경주는 그야말로 해볼만한 상대들을 만나.. 다시한번 특유의 무빙이 기대가 된다.

 

1번게이트 잇점에 2주전 24조 마필 낙동장군 , 호러스트에 기승하여 두마리모두
입상권으로 끌고 들어오는 강승부를 보여주었던

이영우기수 기승하여 5개월만에 다시 입상권을 노려보자!

 

 

-강철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