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8일 토요경마

 

이번주 토요경마는

'거두절미'  '이유불문'
한구라 하는 날로 책정을 했습니다.

 

편성자체가 능력마경주 와 축마있는 경주들로 가득 차 있어
큰배당은 없지만 저,중배당으로 배팅하기에는 그야말로 최적의 하루라는 결론입니다.

 

"두배로 돌려드립니다"
이벤트 는 11월말까지 계속해서 진행되오니, 많이들 참여하셔서
월말에 드리는 10만원권 예치권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이번주 부터는 굳이 승부경주에 치중을 하지 않겠습니다.
  최근 저의 예상을 참조하신 분들도 많이 느끼셨을 테지만
  승부경주아닌 경주들에서 오히려 좋은 환수가 나와주고 있어
  승부경주란 표현보다는 매경주 배팅의 강,약을 조정해 드리도록 하겠으며...
  자신있는 경주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승부수를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강배팅경주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

이번주 배팅강도를 높여볼 경주는
1경주  3경주  5경주  7경주  10경주 이며

 

8경주는 국제기수 초청경주로 펼쳐집니다.

 

 

 

 

 

 

<1경주>

 

첫번째로 배팅강도를 높여보자!

 

대한민국 신마분석의 1인자 강철이 주행검사 당시 눈여겨 본 마필들을 소개합니다.

1번마 프리존 - 국산 2세 암말 34조 김춘열마주 (정말로 잘생기고 매끈하게 빠진 녀석이다!)

 

 

포트스톡턴 과 오그너스초이스 의 자마로 모마인 오그너스초이스 는 미국 단거리전용으로 1400미터까지 우승경험이 있으며 95년 국내에 들여와
지금까지 소이,머린초이스,굿댄배터 등을 생산한바 있다.
[94-01-28  암,4세이상, claiming  1400 모래 1 11 1:25.00 2 1/4 1,440 2,400 USD 53.9 Fast Albuquerque 미국 ]

주행검사 당시
무난한출발로 중위권에서 밀고 올라와 4코너 직선에서는 전혀밀지않고 철저하게 걸음숨겨 통과하였다.
암말이나 체격도 크고 주폭도 좋아 실전에서 기록단축예상되는 만큼 데뷔전 강자없다면 기대해 보자!

 

 

 

2번마 찬란한빛 - 국산 2세 암말 18조 이용대마주

 

사이코배블 과 나하 의 자마로 모마인 나하는 모래단거리 전용마로 1400까지 우승경험이 있고 [99-08-22  암,2세, 미승리마,특별중량  1400 모래 1 8 1:27.35 5 1/2 18,200 26,000 USD 53.5 Sloppy Calder Race Course 미국 ] 그동안 찰라를 배출한 바 있다.
주행검사 당시
외각에서 빠른스타트로 선두권 가세하였고 4코너 직선돌아 밀며 간간히 채찍대며 통과하였다.
초반 스타트가 빠른만큼 앞으로 잘만 정성들인다면 단거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되겠다.

 

 

 

6번마 은빛여왕 - 국산 2세 암말 23조 허병하마주

 

나이트드리머 와 미와타케첨 의 자마로 부마인 나이트드리머 는 노던댄서계열이라는 후광을 등에없고 2002년도 국내에 씨숫말로 수입되었고 현역당시 37전 5/10/6 의 성적을 올렸다. [99-07-05 Prairie Meadows Cornhusker Breeders' Cup H. [G3] ($350,000 A) 3세이상, stakes G3 1800 모래 1 7 1:48.85 3 1/2 231,000 383,500 USD 51.2 Fast Prairie Meadows 미국 ]
그동안 안주인,진선미,영실기상, 커밀리어 를 생산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그자마들이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주행검사 당시
초반 빠른 스타트로 선두권에 가세하였고 4코너직선에서 크게 밀지않고 말가는데로 기본탄력을 유지하며 통과하였다.
뱅크로울,우승예약의 허병하마주의 마필로 최근 상금이 없어 이번 데뷔전 강승부가 기대된다.

 

 

 

 

 

 

<2경주>

 

이변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쌍승식 한방으로 강하게 들어가려 한다.

 

1번마 미스맘보 - 국산 2세 암말 15조 노승구마주

피어슬리 와 선봉대감 의 자마로 모마인 선봉대감은 2000년도 코리아오크스배에서 김효섭기수가 타고 우승하며 씨암마로 당당하게 은퇴한 마필로 이번에 피어슬리와의 사이에서 첨으로 생산한 자마이다.
주행검사 당시
출발시 덜컹거리며 최후미에서 밀고 올라와 4코너외각 크게돌아 조금씩 밀어주자 막판 그림같은 탄력보여주었다.
스타트보강하면 사고칠 전력으로 눈여겨 보자! 

- 강철의 주행검사 당시 눈여겨 본 마필 코너 中에서 -

 

이미 스타트만 보강되면 사고칠 전력이란 분석을 해 두었듯이
이번경주를 대비 '발주연습' 까지 실시하였고 1번게이트 찬스가 왔다면 비로소 승부해야 하는 완벽한 타이밍이란 결론을 내렸다.

 

10/26일 날쌘질주 , 아발론 두마리의 마필을 1번게이트에서 강승부를 때려주던 김혜성기수의 모습을 다시한번 그리며...

 

1번마 미스맘보를 쌍승식의 대가리로 ...

 

 

 

 

 

 

 

<3경주>

 

두번째로 배팅강도를 높여보자!

 

저배당 한방으로 70% 강배팅 들어가는 경주로
27조에서 세기의여걸 과 함께 가장 정성을 드리고 있는 마필과
강 철의관리마필을 한방으로 붙여 먹으려 한다.

 

지난주 일요5경주의 결과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함께 하셔야만 하는경주!

 

 

 

 

 

 

 

<4경주>

 

누가 더 쎈말인가? 진검승부를 가리자!

 

입상 후보마필들을 살펴보자.

 

1번마 태황성 - 주행검사때 부터 출발불량끼를 보였던 마필로 직전경주도 초반 스타트이후 계속해서 채찍을 대며 초반 강하게 밀어주었고 직선주로에서는 이마필의 진가를 발휘하며 첫 우승에 성공을 하였다.
초반 보다는 후반이 좋은마필로 이번경주 1200으로 거리늘어 오히려 더욱 유리하게 레이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란 기대다.

 

8번마 천하명장 - 직전경주 초반 좋은출발이후 안쪽으로 자리를 잡으며 힘안배에 성공! 4코너 직선에서 채찍대자 안쪽으로 급사행하나마지막까지 탄력은 죽지 안았다.
직전보다 게이트는 불리해 졌으나 ... 직전경주 걸음이면 연속입상은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9번마 굿데이 - 직전경주의 모습은 그야말로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모습이였다.
초반 빠른 스타트이후 4코너돌면서 부터 선두강탈! 그리고 직선주로에서 더욱더 마신차를 벌려 나가다...
하지만 이번경주는 승군전에 거리 늘어났고 무엇보다 팔릴때 안가고 안팔릴때 배당을 떄려먹는 김석봉기수의 승부습성상 ...받히기로 돌리는 쪽이 마음이 편할듯하다.

 

5번마 용비천리 - 직전경주부터 비로소 이마필의 진가를 드러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스타트능력은 물론 빠른 마필이고.. 직전 G1F타임 13초대를 끊어 낸다면 언제든지 1200미터 입상가능한 전력이나
이번경주는 초반 워낙 빠른마필들이 많아 안병기기수가 과연 몇선에서 자리를 잡느냐가 입상의 관건이 되겠다.

 

 

 

 

 

 

 

<5경주>

 

세번째로 배팅강도를 높여보자!

 

선행마로 끝날것인가 ? 아님 직전경주 늦발하고도 막판 멋진 추입력을 선보인
선입권의 대 반란이 일어날 것인가?

 

강 철의 관리마들만 출전하는 경주로
무조건 강배팅 승부수를 띄워보자!

 

 

 

 

 

 

<6경주>

 

20기의 고독한 황태자 이동국기수! 부활의 조짐이 보인다.

 

과천모래주로에 20기구테타를 일으킨 네명의 동기생들이 있다.
문세영 , 조경호 , 이동국 , 최범현
지금의 13기 박태종 , 김효섭 , 천창기 , 임대규 보다 더 오히려 더욱 무서운 돌풍이였다.

 

군제대를 하고 최근 35조로 복귀한 문세영기수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기수의 역사를 다시쓴 황제의 등극이였고(최단기간 100승)
동기생들 중 가장 많은 나이로 늦깍기 데뷔를 한 조경호기수는 태권도 유단자의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앞세워 선배기수들의 아성을 무너트리기 시작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뒤늦게 발동이 걸리며 최고의 테크니션이란 별명을 얻었던 이동국기수는

작년부터 49조 마방자체가 침체기를 겪으며
그야말로 오랜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올 후반기 부터 49조 마방이 활기를 띄며 이동국기수의 승부의지가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고
최근 2주간 2승/2착4회를 몰아치며 예전의 화려한 기승술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3번마 키두석세스 는 직전경주 1번게이트라는 잇점을 십분살려 초반부터 빠르게 선두권 안쪽을 점령하였으나
마지막 직선주로 눈에 보일정도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며 스타문화(2착)를 애써 잡지않으려는 말몰이를 하였다.
이번주 새벽조교시 주체할수 없는 힘을 보여주었고...최근 이동국기수의 승부의지가 살아난 만큼

쌍승식의 축마로 놓고 공략해 보자!

 

 

 

 

 

 

 

<7경주>

 

금일 유일하게 배당을 노리며 강배팅 들어가는 경주이다!

 

지난주 13조 = 대강국으로 재미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한분도 빠짐없이 함께 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구라의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습니다.

 

 

 

 

 

 

 

 

<8경주>

 

국제기수 초청경주

 

해마다 국제기수 초청경주는 늘 고배당이 터졌습니다.
그동안 가꾸시 해논 마필들을 외국인 기수가 타고 마음껏 기승술을 과시하며 입상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그러한 현상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며...

 

이번경주 강 철이 노리는 마필과 기수를 소개합니다.

 

5번마 로얄마운틴 - 잭 퍼튼기수

 

7/8일 부터 8/13일 까지 국4군시절 연속우승하며 승군하였지만
승군이후 계속해서 강자들을 만나며 착순권에만 머물고 있다.
이번경주 안쪽게이트 천경지존만 제외하면 크게 빠른마필이 없어 초반 선두권공략이후 유리하게 레이스를 전개해 나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잭 퍼튼(Zac Purton)
  
생년월일(나이) : 1983년 1월 3일(23세)
신장 및 체중 : 166cm, 51kg
최근랭킹 : 시드니랭킹 2위(2005/2006년 시즌)
경주성적 : 3395전 497승(승률 : 14.6%)
기승경력 : 7년(1999년 데뷔)
 
 
주요 우승경주 및 경력
 
○ 2006년
    - AJC싸이어프러듀스 대상경주(G1) 우승
    - 사피어 대상경주(G2) 우승 
    - 둠벤 클래식(G3), 러프해빗 클래식(G3)
○ 2005년 : 워윅 대상경주(G2) 우승
○ 2003년 
    - 샤논 대상경주(G2)
    - 글로밍 대상경주(G3), 트램웨이퀄리티 핸디캡경주(G3)우승
○ 2002/2003년 시즌 : 퀸즐랜드 최고기수선정
    ○ 2001년 : 이프스위치컵(G3) 우승 

 

 

 

 

 

 

<9경주>

 

두번 실수는 없다.

 

1번마 프라우드걸 은 국6군시절부터 3연승을 하며 국4군으로 고속 승군한 마필로
직전경주 초반 자리잡기에 실패하며 4착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직선주로 탄력자체는 여전히 살아 있었고
이번경주는 1번게이트에 신형철기수가 기승하였다.

새벽조교시 소속조 관리사가 꾸잡고 습보를 놓아주는데 넘치는 힘으로 조교자를 끌고다닐정도의 환상적인 탄력을 보여주었고

1번게이트 신형철기수라면 복승식은 기본... 쌍승식의 축으로 공략해야 마땅하다.

 

 

 

 

 

 

 

<11경주>

 

후반부 마지막 배팅찬스!

 

8번마 행운대왕 은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단승식 1위마필 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그야말로 졸전을 펼치고 말았다.
하지만 4군시절 그야말로 신예강자들을 최하 10마신차 이상의 대승을 거둘정도의 강력함을 이미 보여주었기에
이마필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가 없다.

 

그동안 장난을 쳤던 강태현기수가 부정경마 혐의로 조사중에 있는 지금
8조마방에서 천창기라는 카드를 빼 들었고.. -2키로 감량까지 받았다면
앞,뒤 사방을 둘러봐도 이제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그야말로 완벽한 승부 타이밍이다.

 

후착으로는

그동안 승부를 못한 관계로 배당마필들을 물고 들어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음성예상에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강 철의 승부마필과 함께 하십시요!

 

 

 

-강철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