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2일 일요경마

<3월10일 토요 적중내역>

1경주 7내츄럴나인 - 1탑포인트 3.6배
3경주 3최강무적 - 6남산의명당 3.0배
부산1 5마립간 - 1영원질주 17.4배
7경주 10댕키즈팔 - 1스타문화 9.5배
10경주 1뇌천 - 10갈샘 (복연) 4.0배

늘 경주가 끝나면 아쉬움이 남지만,, 우선 결과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최근 특히 3월들어서의 편성자체가 너무나 재미없는 편성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기마 2강,,3강 체제속에.. 거의 1점대에서 2점대의 저배당을 형성해 놓고
"들어왔다" "빠지며 고배당" 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빙의 경합속에서 건져낸 중,고배당은 실로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인기마들이 그저 작전이나, 기수들의 장난에 의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터지는 황당한 고배당은
그야말로 적중 할수도 없는 영양가가 없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일요경마 편성은 그나마 토요경마 보다는 박빙의 경합들이 많아.. 중배당 사냥이 가능해 보입니다.

2주간 답답했던 가슴을...일요경마에서 제대로 한번 터트려 드리겠습니다.

@ 자신있게 준비한 승부경주는 일요1예상 1경주에서 확인 하십시요! @

<1경주>

그동안 거리내려 오기만을 기다려 왔다... 선행으로 모든걸 걸어보자!

6번마 무적강호 - 작년 7/2일 1000미터 우승당시만 해도 상당한 발전 기대치를 모았던 마필이나, 계속되는 강편성에 선두권 공략에 실패하며
탐색만 하고 있던 마필이다.
우선,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포입마로 초반 순발력이 빨라 언제든지 단거리 선행공략이 가능하며
꾸준한 새벽조교로 이전보다 확실하게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이다.

=>토요경마 박수홍기수의 부상으로 어떤기수가 기승할지는 미지수이나, 내추럴나인 처럼 임대규기수가 타준다면
단독선행으로 강승부를 걸어볼 예정이다.

<3경주>

다시한번 찾아온 단독선행의 기회...무조건 잡아야 한다.

5번마 설국 - 그동안 번번히 강자들 틈에서 선행 덜미를 잡혔던 마필로... 이번경주는 그야말로 편한 단독선행이 기대된다.
400키로가 넘지않는 체구가 작은 마필로...앞으로 중,장거리에서 대성하기는 힘들어 보여
단거리에서 때려먹을수 있을만큼, 때려 먹어야 하는 비운의 마필이기도 하다.

=>최근 13조 = 떠오르는별 등에서 보여준 지하주 기수의 승부의지가 매우 높다 하겠고,,모처럼 인게이트 선행마 없는
단독선해의 찬스를 맞아 강승부는 필연으로 보인다.

@ 후착권 도전 마필들 @

48조 모든승부를 책임지고 있는 우창구의 11프리모스코 , 게이트잇점에 직조로 돌리고 나온 1길드리걸,
직전 가능성보인 4마이시크리츠아웃 , 늘 배당 터트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기회의 2이너스페이스 까지

<4경주>

신마경주로...신마분석의 1인자! 강 철과 함께 하는 경주입니다.

마필두수 도 7마리에 주행검사 때 보여주었던 능력의 차이도 뚜렷한 경주인 만큼
현장 상태 에서 이상만 없다면..

저배당이지만,,, 한방으로 승부 보고 싶은 경주이다!

=>강 철이 주행검사 당시 눈여겨 본 마필 두마리로 배팅강도 높여 확실하게 자본을 마련해 보자!

<7경주>

거리늘었지만,, 최근 보여주었던 걸음이면 충분하다.

2번마 발해장군 - 48조가 최근 도입한 좋은 신마들 중의 하나로 주행검사 당시 부터 워낙 신마답지 않은
안정된 주행능력을 보여준 마필이다.

=>기본적인 스타트가 빠른마필이나 , 데뷔전 부터 선행을 나서지 않고도 입상을 하는 강력한 뒷심을 이미 보여주었기에
이번 1400미터 오히려 더욱 기대가 된다 하겠다.

=>최근 48조마필 = 제이에스홀드,일심단심,미주특급 등 마방의 모든승부를 책임지고 있는 우창구기수 기승하여
볼것 없이 쌍승식의 대가리로 놓고 공략하려 한다.

@ 후착권 도전 마필들 @

늦발만 하지않으면 강력한 입상후보인 1원주장사 , 게이트외각이나 언제나 역전 한발 가능한 12티제이랜드
2/7일 럭키세븐이후 기습선행 노리고있는 5천년손님 , 들어오면 고배당인 3퍼시픽드림 까지...

<9경주>

7개월 따라다닌 마필이 한두 출전하는 경주로 부러질때 부러지더 라도 강배팅 들어가겠습니다.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1000, 1200 미터 두번이나 우승할 정도로 발전 기대치를 모았던 마필이였으나
그동안 강자들 틈에서 선행을 나서지 못하고 철저하게 승부를 회피해 왔었다.

=>7개월을 기다려온 부진마 편성에 선행승부까지도 가능해..제대로 한번 때려볼까 합니다.

<11경주>

최근 계속되는 늦발로 아쉬움만을 남겼다... 이제는 승부 타이밍이다!

1번마 총재 - 4군에서 1700미터 우승할때 까지만 해도 3군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던 마필이나
계속해서 기승기수가 바뀌며 마필이 기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부적절한 경주만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직전경주 심승태기수가 초반 늦발을 만회해 보려 마지막에 밀어보았으나,, 그동안 꾀를 부려서 인지
크게 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경주를 대비 다시한번 심승태가 호흡맞추며 습보까지 돌리고 나와, 초반부터 채찍가하며 밀어준다면
충분히 입상할수 있는 전력이란 평가다.

=>지난주에서 토요경마까지 (철장미,제왕의길, 뇌천) 고배당을 터트려 주었던 심승태기수! 를 믿고
후반부 마지막 강승부를 날려보자!

@ 후회없는 승부를 해 드리겠습니다 @

- 강철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