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24일 부산경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던 8월이 지나갑니다.

31일이 금요일에 걸려.. 이번주 8월 마지막주간으로 부산경마가 치뤄집니다.

 

임대규기수 사망사건으로 경마가 시행할수 없는 위기의 사항까지도 갔었지만
그러한 혼란속에서도 흔들림없이 꾸준하게 좋은성적을 유지할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팬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한 성원 덕분에 최근 2주동안 그야마로 신들린듯한 적중을 할수 있었고
지난주도 8경주 3패치즈오브골드 로 승부경주 21.6배의 중배당을 건져내며 상승세를 이어 나갔습니다.

 

 

 

<2007년 8월24일 부산적중내역>

 

2경주 5강철심장 - 2신흥강자   쌍 10.5배
4경주 3신화의주인공 - 2무패영광   쌍 3.5배
8경주 3패치즈오브골드 - 10브라운뷰티  복 21.6배

 

 

 

이번주는 저 강철의 구미에 딱맞는 편성이라 하겠습니다.

눈에보이는 승부기수들도 있고.. 승부타이밍 만을 기다려온 마필도 많이 출전하였습니다.

 

'강 철의 가는기수를 잡아라!'
김어수, 유현명 , 베이커 , 김명신 , 채규준 , 한상규 

금일은 이 다섯명의 기수들만 따라다니시면 80% 이상의 입상률을 자신하겠습니다.

 

 

강 철의 DAY로 만들어줄 초강력 승부경주는  본예상 1경주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1경주>

신마승부의 1인자!  강 철 과 함께 하는 경주!

 

최근 계속해서 신마승부에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8/10 1R 4활력 - 3브라운거스트   쌍 3.0배
7/29 1R 4불패역사 - 9대한돌풍   쌍 16.5배
8/17 2R 1부경장군 - 9행복한웃음  복 13.1배

 

신마!.. 다른거 있습니까?

혈통 철저하게 분석하고..신마승부 있는 마방인지?.. 그리고 주행검사 당시 전력을 다했는지..능력을 감추어 두었는지?
만 분석하면 끝납니다.

 

 

1순풍에돛단배-좋은스타트이후 밀어 선두로 치고나섰고 4코너직선에서 밀지않고 월등한기량으로 통과.혈통좋고 주폭좋아 데뷔전 기대치높다.

디디미 와 스텐스펠리사이트 의 자마로 모마인 스텐스펠리사이트 는 90년말부터 2000년대 초 새강자,자당 과 함께 국산마 최강자로 자리잡았던 무비동자(48전 23승/2착8회)의 어머니이다.
다시한번 디디미와 교배를 하여 생산한 순풍에돛단배 는 무배동자 와 똑같은 혈통으로 주행검사 당시 이미 신마답지 않은 주행자세를 보여주어
이번 데뷔전 입상권 진입이 매우 유력해 보인다.

4오색무지개-무난한출발로 중위권 안쪽으로 자리잡고 올라와 4코너직선에서 간간히 채찍대자 사행하나 기본탄력유지함.최선다한걸음이라 좀더지켜봐야

 

5에버니스톰-가장빠른 스타트로 선두로 치고나섰고 4코너직선에서 전혀밀지않고 한수위기량으로 통과. 신마수준 벗어나 데뷔전 강력한 입상후보!

 

6올림픽챔피언-무난한출발이후 중위권에서 전개하였고 4코너직선에서 채찍대자 사행심하나 밀어주자 막판탄력은나옴. 좀더전력보강하면 일낼전력.

8구풍-무난한출발로 중위권 외각전개이후 4코너직선 안쪽파고 들며 말가는데로 가볍게 밀면서 통과. 기본기있어 최선다한다면 기록단축예상됨

 

@ 신마중 단연 돋보이는 혈통을 자랑하는 1순풍에돛단배 를 자신있게 배팅의 축으로 추천을 드리며..
  후착권 확실한 마권은 음성예상에 상세하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

 

부산-서울을 가리지 않고 최근 모든 신마승부를 책임져 왔던 '강 철' 의 위력을 느껴 보십시요!

 

 

 

 

 

 

 

<3경주>

 

직전 비로소 감춰든 능력을 발휘하였다.

 

4만천하 는 알나바 와 설욕전의 자마로 알나바는 앞으로 눈여겨 보셔야 할 씨숫말로 이미 여러번 강조하여 설명해 드린바 있고
모마인 설욕전 은 현역시절 18전 2승의 성적으로 외3군까지 밖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혈통적으로는 노던댄서 계열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씨암말로 명예롭게 은퇴를 하였다.

 

이번에 생산하여 경주에 나서는 첫자마인 4만천하는 그동안 두번의 3착으로 어느정도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먼지 강인한 느낌은 주지 못했다.
하지만,

직전경주 막판 근성있는 뒷심을 발휘하며 1200미터 1분15초로 다시 한번 2착입상에 성공..비로소 그 감춰둔 능력을 발휘하였다.

 

이번경주 강자없 편성만나.. 베이커 기수라면 강력하게 우승을 노릴것이란 전망이다.

 

 

 

 

 

 

 

<4경주>

 

오늘의 하일라이트 중배당 경주!

 

오늘 레이스 중 가장 혼전도가 높다.

 

13두 중 입상권 후보마필이 9마리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강 철이 '될성싶은 나무'로 출전할때 마다 추천드렸던 관리마 한두가 눈에 돋보인다.

 

 

@ 초반부 가장 짭짤한 환수를 챙겨 갈수 있는 경주인 만큼..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현장에서 확실한 마권 조합을 해드리겠습니다 @

 

 

 

 

 

 

 

 

<5경주>

 

이제 미승리마 경주 와의 인연을 끊어내자!

 

2서광신화 는 그동안 번번히 늦발하며 계속해서 미승리마경주의 상금만을 챙겨가고 있는 얌채이다.
지금까지 이마필의 가능성을 믿고 배팅한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죽일놈' 이 아닐수 없다.

직전경도 단승식 인기1위로 당당하게 팔렸지만,
초반 고의적인 늦발이후..뒤늦게 발동이 거리며 목차로 4착을 갖다 대고 말았다.

 

이번경주는 8마리 편성에 레이스 자체도 그리 빠르지 않아.. 분명히 그동안의 악연을 끊어내고
당당하게 쌍승식으로 우승해 주길 바란다.

 

 

 

 

 

 

 

<6경주>

 

80년대 전설적인 명마 '포경선' 이란 마필이 있었다.

 

혈통적으로 Lyphard -> 노던댄서로 이어지는 세계최고의 혈통계보를 물려받았던 마필로
총전적 25전 20승/2착1회 로 84%의 복승률을 기록하였고.. 85년 과 86년 연속해서 그랑프리를 제패하였다.

하지만, '포경선' 을 더욱 빛나게 했던건 단순한 성적만이 아니라.. 그가 짊어져 왔던 부담중량 때문이였다.
지금으로서 는 상상도 할수없는 68키로의 부담중량을 두번이나 달고도 두번모두 2착안 입상을 성공시켰던 '괴물' 중의 '괴물'이였기 때문이다.

 

1포경호 - 부산에서 '포경호' 란 마필이 신마로 나왔을때 아마 많은 경마팬들이 '포경선'에 대한 향수를 떠올렸을 것이다.
데뷔전 이후 내리 4연속 입상하며 나름대로 그 이름에 걸맞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경주 1400미터 로 직전보다 거리 늘어났지만, 이미 1400미터 단독선행으로 입상한 경험이 있어..
1번게이트의 잇점을 무난하게 살려 낼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9경주>

 

강력한 우승후보의 부담중량이 무겁다면.. 한번 우승을 노려볼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3다이신헤드 는 작년 년말 외산2군무대 연속해서 입상에 성공하며 외산1군 에 올라왔지만
12월이후 관절경수술 을 하는등 다리쪽 이상으로 장기간 휴양을 하고 나왔다.
올 6월 재기에 성공하여 경주에 출전하였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직전경주 드디어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발휘하며 4착으로 예전에 좋았던 걸음걸이를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이번경주 10황금빛태양 이란 절대 인기마의 부담중량이 지금껏 한번도 짊어져 보지못한 60키로이다.

 

 

@3다이신헤드 가 전형적인 선행마는 아니나,, 이번경주 선행마가 전무해 인게이트 잇점을 살려
단독선행에만 성공해 준다면.. 휴양이후 첫 입상에 성공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철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