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1월02일(금)    제10경주    부경 제74일  16:50 
외1  1800M  핸디캡  일반    2,400만원초과   연령오픈     

1 애드머럴리가트 미국 ▶수 5 55 구민성 이정표 박성배 
2 승리축제 미국 ▶암 3 55 구영준 김재섭 홍태수 
3 델러웨어베이 미국 ▶수 4 56 조찬훈 김상석 이임보 
4 크립토즈걸 미국 ▶암 5 50 ▲박진희 임한 배동성 
5 부경마루 호주 ▶수 4 52 안선호 조용배 김훈 
6 파인포인트 미국 ▶수 5 58.5 유현명 김영관 유영상 
7 오르막 호주 ▶수 5 56 김태경 윤영귀 임용근 
8 대척지 뉴질랜드 ▶거 5 53 임성실 강병은 김병완 
9 데퓨타이즈드엔젤 미국 ▶암 5 56 문중원 고홍석 배동성 
10 에스트렐라버저크 미국 ▶수 4 52.5 ▲김홍일 김병학 김종석 
11 부산의별 호주 ▶암 4 54 김어수 임금만 이창준 
12 강산지조 뉴질랜드 ▶거 5 54.5 조성곤 양귀선 변미영 
13 랩타임 미국 ▶수 5 53.5 김수만 강형곤 문원배

<레이스초점>

외산 1군 마필들의 1800m핸디캡 경주로 초반 레이스를 이끌어갈 선행군단이 다른 경주에비해 비교적 약한 가운데 추입권은 막강 전력으로 편성 되었습니다.

김영관 마방에서 동반 출전하려했던 무제한급이 출전을 포기 하면서 6.파인포인트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커졌습니다.

6.파인포인트

굴건염 병력으로 휴양을 끝내고 전 경주 다이신헤드와 함께한 경주에서 직선 탄력만 확인하고 마무리한 마필이나 추입력 만큼은 일품인 마필 입니다.

긴 공백에도 전 경주 적응하는 모습을 볼 때 어느정도 완치가 된듯 보이고 조교모습을 볼 때 완전히 예전의 모습을 찾은 모습입니다.

후착권도 어렵지 않게 정리가 되겠는데 이번경주 전개의 득을 볼 마필은 2.승리축제로 선행군단이 약한 만큼 한바퀴 돌아버리는데 괴롭힐 넘은 보이지 않습니다.

1군으로 승군하고 다소 걸음의 정체를 보이고 있으나 이대로 물러날 마필은 아니고 이번경주 단독 선행을 나선다면 확실하게 돌아버릴 수 있는 마필 입니다.

1.애드머럴리가트도 빼어난 직선 추입력을 가지고는 있으나 매번 시동이 늦어 아쉽게 착순 밖으로 밀려난 마필이나 직선에서 한방은 가춘 마필이고 승리축제가 이끄는 선행군이 무너진다면 날라 올 수 있는 능력을 가춘 마필 입니다.

앞선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면 또 한마리가 보이는데 9.데퓨타이즈드엔젤이 전 경주 정도의 능력만 보여준다면 어부지리 가능한 마필 입니다.

방어적인 차원만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추천마권>

6.파인포인트--------------------2.승리축제(50%)

6.파인포인트--------------------1.애드머럴리가트(30%)

6.파인포인트--------------------9.데퓨타이즈드엔젤(20%)

10/28(일) 9R 헤럴드경제배 쌍97.1배, 복53.4배 적중

10/27(토) 8R 방장추천경주 쌍47.8배, 복26.2배 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