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갈만한 넘들 몇마리 잡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필"이 땡기는 넘만 얼른 끌고 가시기를...





[제 1경주/11번 비르자이트]
한마디로 이미 볼장 다본 마필들의 일전으로서 전반적인 편성은 현군의 중급정도로 분류되는 가운데 당연히 레이스흐름은 느리게 진행된다는 예측속에 직전경주 초반 다소 느린 출발속에 강하게 밀어주며 선두권 가세했던 마필이지만 이번 경주 레이스흐름 빠르지도 않고 현군의 강마없는 편성이기에 입상권에 근접한 전력으로 평가를 할수있겠다.







[제 2경주/13번 미라클걸]
편성상으로 본다면 선두권에서 그다지 강마없어 레이스흐름 그다지 빠르지 않을것으로 예측이 되는 가운데 직전경주 초반 3번째 자리잡고 3코너부터 선입능력 과시하며 입상에 성공...현거리 과거 이미 경험있고 이변이 많은 현거리지만 전개상으로 본다면 입상권에 가장 근접한 전력으로 평가를 하고 싶군요.





[제 4경주/2번 해오름]
그런대로 싹수가 보이는 녀석들이 많이 나온 편성이고 역시 레이스흐름도 빠르게 진행될것으로 예측이 되는가운데 직전 경주는 단순선행이 아닌 선입으로 우승을 차지한 만큼 현경주 비록 만만한 상대는 아니나 직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제 5경주/1번 헤드라인뉴스]
초반 스피드가 뛰어난 마필은 아니지만 직선주로에서의 날카로운 한발을 갖춘 녀석이다.나날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신마들의 돌충입상도 배제할수없지만 일단은 직전경주에 검증이 끝난 만큼 베팅권에서는 안고 가야할것으로 보이는군요.







[제 6경주/11번 포리스트트리]
직전경주 경주전개상으로 가장 불리하다는 1000미터 외곽게이트 배정으로 초반 스타트 무난한 모습속에 3코너까지 선행경합속에 2선 바깥쪽 전개로 결승선에서 무너지는 모습이었지만 현편성 그다지 빠른 마필도 많지않아 선두권에서 경주전개하는 잇점속에 직전보다 나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제 7경주/7번 희망둥이]
직전 1700미터 첮도전에서 실망을 주었지만 최단거리라 할수있는 1200미터인만큼 단독선행으로 시원스럽게 한바퀴 돌것 같군요.






[제 8경주/6번 어울림강자]
선입형 마필로 분류할수 있겠는데 직전"국제기수초정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선전을 했던 저력으로 이번경주 극단적인 선행마와 늦추입형 마필들이 주류를 이루는 편성에서 능력가능하고 전개상의 잇점 또한 보유하여 베팅권에서는 필히 안고 가야 할것으로 보이는군요.







[제 9경주/8번 업그레이드]
순발력이 우수한 마필로서 직전경주는 선행이 아닌 선입으로도 가능성을 보였주었던 내용으로 직전은 타 마필 진로방해로 10착으로 착순변경되었지만 빠른 스피드로 현 경주주도하며 입상권에 강력하게 도전할것으로 예측되는군요.







[제10경주/상당히 그런대로 깐깐한 녀석들은 다 모였군요]
능력편차가 심하지않고 전마필들이 고른 스피드로 시종 뭉쳐가는 전개속에 근소한 착차로 승패가 결정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불안한 인기마 2두를 잔인하게 꺽고 중배당 위주로 강하게 승부를 띄워 볼만하겠군요.






[제 11경주/5번 시리우스]
1군의 최강자들은 보이지않는 편성이군요.
"서천양반"이라는 상대 선행마가 있지만 선입으로도 능력이 검증된 만큼 굳이 선행이 아닌 선입전개로도 승산이 있다라는 판단입니다.




[제 12경주/5번 유엘마운틴]
편성상으로 본다면 어느 정도 능력 우열이 가려지다고 보이지만
"핸디캡경주"방식으로 치뤄지는 이번 경주 배당이 양산될 소지는 무궁무진해 보이는군요.이넘은 일단 인정하고 후착은 당일 현장에서 좀더 고민을 한후에 결정을 하고 싶군요.



이상으로 갈만한 마필 몇마리 올려 보았습니다.
지나친 맹신보다는 님들과의 의견조합자료로만 활용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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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쟁이 모든분들 필승! 고독한마쟁이^^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