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부 대혼전..”
메인승부(7경주) 포함,
7월 화려한 피날레 기대하라!
안녕하십니까. 서석훈입니다.
7월의 마지막 경마일 총평입니다.
다음주에는 서울경마 휴장입니다.
때문에 이번주 각 마방별 총력전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제 경주 흐름을 보더라도 몇몇 마필만이 승부를 하던
이전 패턴과는 다르게 출전마 대다수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던 만큼
오늘 역시 마필 능력을 최우선하여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또한 기수들 역시 양보없는 승부를 해주고 있는 양상입니다.
어제 문세영 기수가 하루동안 6승을 하는 등
전체적으로 능력기수들이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는데요..
오늘도 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오늘 흐름은 초중반부까지는 그야말로 혼전도가 높습니다.
물론 혼전이라고 해서 반드시 고배당이 나온다는
담보는 아니지만 어쨌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반면, 후반부에서는 다소 안정적인 배당이 예상되고 있어
배당을 선호하신다면 중반부를, 안정적인 배당이 좋다면 후반부를
겨냥해보시라 권장해드립니다.
최근 저의 승부 적중률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오늘은 반전을 기대해주십시오.
7월 피날레, 멋지게 장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DAY'S 승부처★★★★
서울 4경주
혼전 속 배당 가능성 충분.. 찬스 복병 놓고 승부!
서울 5경주
틈새 공략 여지 있다! 중배당 노림 승부!
서울 7경주(메인)
오늘의 승부처.. 축마 놓고 딱 2방 승부!!
서울 10경주
인기마 절대 위험!! 과감한 배당 승부수!
서울 14경주
혼전속 중배당 이상 노려볼 찬스!!
오늘의 경주별 축마 및 노림수 복병입니다.
☞ 서울 2경주
④어린왕자
직전 데뷔전에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았던 마필이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일관했었다.
말에 따라서는 실전경험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이 말 역시
실전경험 부족이 패인이라고 밖에..
이번에는 달라진 걸음 기대해본다.
☞ 서울 3경주
④세라톱
지난해 11월 골편제거 수술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졌다.
보통 다리쪽 수술을 치른 마필들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편성이 약하고 워낙 긴 기간 훈련을 통해
준비를 하고 나오는 마필이다.
주행심사 모습 괜찮았고 실전경험도 있는 만큼
배당 노림수 가져볼만 하겠다.
☞ 서울 4경주
④완전잘나가
혼전도가 높은 경주로 어떤 마필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직전 경주는 다소 의지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최근 걸음 종합해볼 때 분명 입상의 시기가 왔다고 본다.
기승기수의 기용 자체도 뭔가 변화를 노리고 있는
시도라는 점에서 과감히 노려볼 복병이다.
☞ 서울 5경주
⑤강호천년
최단거리 경주라는 변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나름 능력마들이 전개상황이 썩 좋지않은 여건이라
상대적으로 기회를 맞은 느낌이다.
최근 걸음이 늘고 있는 가운데 훈련강도 대폭 올려
의지 보이고 있어 성과를 보일 가능성 높겠다.
☞ 서울 6경주
⑫비바플라이
직전 늦발하고도 나름의 뒷심을 보인 바 있다.
승급과정에서 강한 마필들을 물리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빠르게 현등급 적응하리라 본다.
2번째 맞는 5등급 경주는 결코 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 서울 7경주
⑪베스트테이커
편성 약해 거두절미 여기선 대가리다.
25조 마방해체로 인해 6조로 이적 후 첫 경주이지만
아낄 이유는 없다고 본다.
특히 연대관계 있는 마방들이 함께 출전하고 있어
축마 놓고 노림수 가져볼 경주다.
☞ 서울 8경주
⑥시가에이스
부담중량에 민감한 측면이 있는 마필로
부담중량 높아지면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직전부터 부담중량 덜어냈고 최단거리 경주
선행의 기회를 맞은 만큼 결코 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 10경주
⑪성불오름
인기마들이 하나같이 불안요소가 있는 편성이다.
직전 승급전은 혼합경주 출전해서
시종 걸음만 재보는 인상이 강했다.
최근 걸음발전세가 상당히 두드러진 마필로
이번에는 본연의 모습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 서울 12경주
⑦평촌영웅
3등급 중위권 마필들이 출전한 편성이다.
대략 축마는 있는 가운데 2위권 혼전인데
승급 이후 줄곧 걸음 아끼고 있는 마필로
초반 중위권 가담만 이루어진다면
추입력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복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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