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란꽃/문주란
1.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잗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 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실고싶어
꿈길 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2.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 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돌아와서 눈물없던
어린 시절 꿈길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그 추웠던 날들이 지나고
3월 입니다.언제나 건강 잘챙기시고
건승 하시길 바래요!!!
내 군대생활시절 고참중 한사람이
유난히 즐겨 불르던 노래인데
22사 내종부대.
강원.고성.대진읍.11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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