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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석훈 입니다.
지난주는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질 않아 저도 팬여러분도
이번 주말까지는 내내 불편한 마음일듯 합니다.
때로는 질때도, 때로는 이길때도 있는 것이 경마이지만
잘하겠다는 마음만 앞섰지, 이도 저도 아닌 예상을 한 것 같아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창끝이 무뎌도 한참 무딘 예상이었다고나 할까요..
불편하지만 이번 주말을 위해 또 준비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섣불리 이번주는 꼭 이겨보이겠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은 드릴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오만큼이나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cf. 앗! 실수로 답글을 올린다는 것이 '바닷가' 님의 글을 삭제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늘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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