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찬입니다.
폭염이 가시지를 않고 있는데 당분간 더위는 계속 된다 합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기에 항상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서버 점검으로 인해 월요방송 승부 타이밍 코너는 결방이 됐습니다.
정상적이었다면 월요 방송에서 풀어 드리려 했던 경주였는데 텍스트로 대신 대신하고
금요경마 꾼의 선택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오너스컵 대상 경주,,,,
3세 마필에게는 55키로, 4세 이상 마필에게는 57키로의 부중이 주어집니다.(암말 -2키)
서울은 뭔 생각들을 가지고 출전 등록을 해놨는지,,, 경주의 질이 떨어질까 우려 됩니다.
인기 2강 구도로 저배당을 예측해 볼수 있는 경주인데 록밴드와 트리풀나인의 저배당 한방
승부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지는데 게이트 여부에 따라 석세스스토리의 선전도 기대해 볼수
있는 경주가 아닌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2016년 08월 14일(일) 제4경주 국OPEN 1600M 마령 Owners' Cup(GⅢ) 3세이상
순위상금 228,000,000원 84,000,000원 52,000,000원 20,000,000원 16,000,000원
록밴드 10(7/2/0/0/0) 파울로 57키로(직전 56.5키로)
레이팅 100 한 수 4세 19조김영관 마주 정영식
2015년 오너스컵 우승마로 디펜딩 참피언입니다.
작년 대통령배 직후 뒷다리쪽이 좋지 못해 휴양을 다녀온 마필인데 8개월 공백후 가진 지난
6월12일 경주에서는 단승식 1.6배를 지켜내지 못하고 졸전을 펼쳤던 녀석입니다.
하나 직전 경주에서는 예전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선행 우승을 일궈
냈는데 출전주기가 정상으로 돌아온 시점에 킨디션 이상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입 능력 있는 선행 마필이라 전개적인 유리함이 있어 우승을 목표로 출전 하는데 19조에서
트리플나인과 함께 동반입상을 노리고 있는 마필입니다.
트리플나인 16(9/6/0/1/0) 김용근 57키로(직전 58키로)
레이팅 111 한 수 4세 19조 김영관 마주 최병부
2015년 오너스컵 준우승 마필로 19조 동반 대상 입상과 작년 인기1위마로 설욕전을 펼칠 마
필입니다.
작년 그랑프리 4착이외에는 단 한차례도 입상권에서 밀려 난적이 없는 녀석인데 석세스스토
리와 록밴드의 선행 경합 구도라면 선입 전개를 펼칠 트리플나인이 전개적인 조건은 매우 유
리하다는 평가입니다.
직전 펼쳐졌던 부산 광역시장배에서 벌마의꿈에 이어 2착을 차지했는데 선행 마필에게 유리한
불량주로가 아니었다면 손쉬운 우승을 차지했을거란 후문입니다.
선입 강단 있는 마필로 부담 중량에서도 유리한 상황으로 이번 경주 강력한 우승 후보 마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석세스스토리 20(10/2/4/1/0) 유현명 57키로(직전58키로)
레이팅 110 한 수 5세 21조 민장기 마주 이종훈
이번엔 유현명이가 훈련을 시키는데 선행 의지가 강합니다.
록밴드와 선행 경합이 예상돼는 상황으로 인게이트를 배정 받느냐, 외곽 게이트를 배정 받느
냐에 따라 입상 여부가 결정 날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작년 오너스컵에서 한차레 격돌한 바가 있는데 당시에는 석세스스토리가 인기를 더 모
으는 상황에서 2번 게이트 선행에 성공했지만 외곽 압박하고 들어오는 당시 4번 게이트 록밴
드에게 졌던 기억이 있기에 인기도에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단 당시는 록밴드와 2키로의 부중차가 있었지만 이제는 동일 부중이라는점, 그리고 직전 선입
걸음이 나와줬다는점을 감안한다면 록밴드와 트리풀라인의 2강 구도를 깰 1순위 마필로 평가
를 받고 있어 이변 연출도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금포스카이 31(10/8/4/0/3) 서승운 57키로(직전58키로)
레이팅 107 한 수 5세 33조 권승주 마주 손병현
부산 광역시장배 11위,, 다소 실망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작년 그랑프리 2위로 기염을 토했을 때만 해도 2016년 경쟁력 있는 한해를 보낼것으로 예상
됐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세의 마필로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컨디션이 좋다면 언제든지 승부 가능한 마
필로 이번 경주도 복병권 역활은 충분히 해줄 마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서]베스트가이 17(7/5/3/0/0) 이현종 57키로 (직전 56키로)
레이팅 96 한 거 6세 54조 박천서 마주 베스트샤인조합
객관적인 전력은 밀립니다.
서울 마필들 중에는 가장 나은 전력이지만 출전에 의의를 둬야 하지 않나라는 판단이고 착
순권이나 진입해 면이나 세웠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천지파크 15(7/1/3/1/1) 임성실 57키로(직전 54키로)
레이팅 85 한 수 4세 1조 백광열 마주 안숙영
1등급 승급전을 대상 경주로 잡았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밀리는 마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편성상 강한 상대들이고 아무래도 1등급 무대를 적응하는데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로열임팩트 31(5/6/8/4/4) 송경윤 57키로(직전 52키로)
레이팅 83 한 수 5세 7조 김병학 마주 허용권
오랫동안 2등급에서 뛰었던 녀석인데 비로소 직전 1등급에 승급을 한 마필입니다.
1등급의 벽이 높다는것을 새삼 느꼈을꺼고 이번 경주 작전이라면 일단은 출전의 의의를 두면서
1등급 일반 경주의 선전을 위해 적응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는 작전을 예상해 봅니다.
[서]올수 67(9/9/10/8/4) 정정희 57키로(직전 58키로) 기수감량 -2키로
레이팅 82 한 수 8세 29조 배휴준 마주 최동천
말 그대로, 조교사, 마주, 기수 출전 수당에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굳이 의미를 부여 하자면 옛날 선행으로 부경경마장을 질주 하던 모습을 다시 볼수 있다는
것인데 8세의 노장 투혼으로 착순권 성적이라도 기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블루캠프 31(4/6/2/2/2) 윤태혁 57키로 (직전51키로)
레이팅 78 한 수 6세 29조 배휴준 마주 양현모
2등급으로 강급된 마필입니다. 하향세의 마필로 이미 노쇠화 현상이 진행 중입니다.
볼것도 없습니다. 대차로 깨지지만 않으면 다행입니다.
[서]천일 32(0/0/3/7/4)
레이팅 21 한 수 4세 47조 황영원 마주 조금제
국5등급 마필입니다. 출전 자격 조건이 돼는지,,, 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런 마필을 출전
등록 시켜놓고 경주의 격을 떨어 뜨리는것은 용서할수 없습니다.
기본적인 매너없고 문제있는 마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며,,,거론할 조차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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