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2군 1900미터    국산2군 강자들의 경주 편성으로 혼전성이 다분해 보인다. 인기를 모을 7번 질풍강호는 나무랄데 없는 상태를 보이고 있어 당일 압도적인 인기를 모을것으로 보여지는데 원래 이마필이 선두력은 좋으나 끝걸음이 그다지 매섭지 못한 마필이었는데 보약을 먹였는지 뽕을 맞았는지 직전 5월16일 3개월 공백에도 불구하고 강자들이 즐비한 혼성3군 경주에 출전해 무지막지한 끝걸음을 보여줘 참으로 축마로 놓고 때려야 할지 뒤로 돌려야 됄지 고민이 아닐수 없다. 나이가 어린 3세 마필이니 신장세가 뚜렷하다 보면 돼는데 뭔놈의 의심병이 그리도 많은지 도저히 믿을수가 없으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암튼 이 분석도사는 분석에 의거해서 단평을 쓰고 의심가는 마필은 째려보는게 직업이니 7번 질풍강호는 미안하지만 축마로 공략을 할수가 없다라는것만 알아두시고.. 그래도 꾸준한 전력 보여주고 직선 탄력 나무랄데 없는 12번 백락고가 이번 경주는 뭐니뭐니해도 대구리다 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능력있는 마필들이 대거 출주를 하는 편성이니 배당은 필연으로 나와줄것으로 보이는 경주이고 노리고 가는 마필들 또한 상태가 좋으니 붙어볼만한 경주라 하겠다. 후착권으로는 내일 중부지방에 비도 온다고 하는데 선행가면 안됄것 없는 6번 굿리더가 좋고 승군전이지만 앞뒤 다좋은 10번 피어필드도 승부가 돼는 편성이고.. 우습게 보겠지만 8번 오페라맨이 직전 보여준 전력이라면 어부지리도 노려볼수 있는 편성이다.                                          복승    축에  ,7,8,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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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1